디도스 특검, 선관위 등 5곳 압수수색
압수수색 시작으로 본격적 수사 착수
활동을 개시한 디도스 특검이 28일 중앙선관위를 비롯해 5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를 비롯해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박태석(55) 특별검사와 특검보 3명, 파견 검사 10명 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60일 동안 디도스 공격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를 비롯해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5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박태석(55) 특별검사와 특검보 3명, 파견 검사 10명 등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60일 동안 디도스 공격의 실체를 파헤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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