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여성 15% 공천' 방침에 대해 수도권 남성 예비후보들이 강행시 법적 대응까지 경고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웅래, 정청래 전 의원을 비롯한 수도권 남성 예비후보들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명숙 대표와 이미경 총선기획단장에게 드리는 공개질의서'를 통해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자는 취지에는 모두가 공감하지만 지금의 여성 15% 의무공천은 여성가산점 제도를 무력화시키고 여성이면 공천을 받아야 한다는 논리"라며 "실제론 지금 출마하고 있는 여성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신, 여성지역위원장, 기성여성정치인들이 한번 더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기득권지키기"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어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15% 의무공천을 적용한다면 노동자, 장애인, 노인, 청년도 비율로 국회를 구성해야 한다"며 "소선거구 단순다수대표제를 실시하는 한국에서 서구 유럽 비례대표제 나라의 여성비율을 추구하는 것은 시대착오이자 위치착오"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당무위에서 아무런 단서조항 없이 여성 15%를 경선없이 공천토록 하면서 서울은 절반 가까이 경선없이 공천장을 얻는 악의적인 전략공천안이 돼 버렸다"며 "당헌은 모든 지역구의 완전국민경선을 규정하고 있는데, 당규는 여성의무공천으로 경선을 무력화하는 건 명백한 당헌 위반으로,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이 당헌 위반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고 상당히 많은 후보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것은 출마를 희망하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등 여성 정치인들 대부분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그중에서도 서울에 몰리고 있기 때문. 민주당은 여성15% 의무공천 방침에 따라 최소 지역구 37곳에서 여성을 공천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등록한 39명의 여성후보 중 20명이 서울에 출사표를 던졌다. 의무공천조항대로 이들이 모두 무경선으로 공천을 받으면 서울의 48개 선거구 가운데 무려 20개를 이들이 경쟁없이 독식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지난 총선때 MB진영의 '뉴타운바람'에 휘말려 의원직을 잃고 절치부심의 4년을 지내온 서울 등 수도권의 전직 의원 등이 강력 반발하고 나선 것도 이해가 가는 일이다.
이들은 오는 8일 열리는 최고위원회를 찾아가 공식항의한 뒤 당규 수정을 촉구한다는 방침이어서, 한명숙 지도부의 대응이 주목된다.
정말 이거 아니다...충분히 여성 진출 환영한다...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쥐잡아 족친후에 해도 충분하다...선과 후를 구분해야 한다. 지금은 인물 중심으로 해야지 성대결은 아니다. 이거 참 실망감 안겨주는 뉴스네...야권통합해서 명박이 잡는게 먼저다 민주당 이눔들아 ㅠ.ㅠ
맹숙이 눈 돌아갔더라 대권욕심이 가득하니 눈이 돌아간 것이다 파벌 만들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부경울에서 친노후보들 견제하는 거며 서울에서 여성파벌 만드는 거며 충청권 세종시에서 출마하내 마네 하면서 욕심만 가득하다 70 노인네 대권시켜줄리 없을 것이다 맹숙이가 민주통합당 다 말아먹는다 속에서 골병들고 있다
이명박이의 말을 고대로 따라 실천하는군ㅋㅋㅋ 한통속인 개독들의 끈끈함을 무시하고 있는 국민들이 어리석은게지 뒷구녕에서 희희나락하고 있을 개독들의 모습이 눈에 선한다 개독들이 대한민국을 이참에 완전히 개독국가 만들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상종못할 개독들에게 놀아나는 국민들이 바보라고 생각한다
인물들이 없어서 역적 김활란의 후예들을 이나라 정치 선봉에 세운단 말인가? 한명숙 이 요물이 한기총 찾아가서 무슨 지시를 받고 왔길래 민주당을 개독당 못만들어서 이 난리란 말인가? 국민과의 소통없는 독단적인 한명숙 이하 그 휘하의 개독들은 국민의 심판이 두렵지도 않은가?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뒷구멍으로 딴나라 밀어주는 개작태를 당장에 중지하라!!!
뇌빠들이 설쳐 맹글면 금방 후회가 따라 오더라고! 에시당초 민주당에 뇌빠들의 조동이질이 먹힐려면 당대표는 호남출 박지원이 만들어놓고 그 다음 핵심을 노려야 하는건데..뇌빠 조루들이 또 일을 망?구만! 호남도, 쌍도도 보장이 안되고 그런데 명숙할멈은 벌써 올디 아지메들 자리인심 팍팍 써버리니 선거 이제 끝났구먼! 그네년이 부럽다!
명박이가 검찰 동원해서 정권의 희생양인것처럼 만들때 봤어야 했어 명박이나 수구꼴통이 보기엔 한명숙이가 제일 컨트롤 하기 쉬우니끼 영웅으로 만든거고 대표 선출되기 전에 무죄 때려 주는 센스... 역시 대표 대니까 뻘?꺼래 하잖아... 나꼼수에서 나는 투쟁력 강하다고 니입으로 지껄였으니 이따구로 햇음 그냥 대표직 내놓고 집에서 노는게 좋지 않겟니??
좀 말이 되는 제도를 만들어라. 지역구 의원은 당연히 정당한 경선을 치뤄야하는 거고, 여성의 진출이 필요하다면 그럴 때를 위해서 비례대표제라는 걸 만들어놓은 것 아닌가? 당대표 삼진아웃제같은 것이 있다면 한명숙씨는 투스트라이크다. 한 번 더 실수하면 대표 사퇴해야한다고 본다.
국민들의 여망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기 배떼지 채워려고 여자들이 이젠 발광하는구나 정신차려라 이것들아. 여자들도 무조건 경선에 나서야지 승산도 없는 것들이 욕심은 무지하게 많네. 한명숙씨 여기에서 처음으로 욕 많이 얻어먹네. 앞으로 계속 이럴거야. 처음으로 욕한다 너희 민주통합당 대가리들에게
한명숙이 원래 이런 돌대가리야... 안된다고 했잖아? 국회의원은 적어도 이런 조건을 갖춰야 한다. 여자고 남자고 간에........ FTA 철폐하고 재벌해체해서 서민을 살리는 사람 서울 블랙홀을 막고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사람 농촌을 살리고 식량주권을 확보하는 사람 남여기준이 아니라, 정책과 능력 기준이 돼야 한다.
37개 지역 신청한 여성 중에 서울에만 20곳이란 걸 한명숙은 과연 몰랐을까? , 씨바,,, 여성도 당당해져라. 경선에 맞짱떠서 체질 키울 생각안하고 던져주는 먹잇감만 쳐다보냐. 가장 씨바는 저 여성들이 99프로를 위해 쥐박 떼거리와 화끈하게 맞서 싸워줄까 하는 건데, 99% 믿지 못한다.
공천하는 건지 "특정 계파" 여성을 공천하는 건지가 문제다 사실 공천신청한 여성들이 특정 성향에 몰려 있는 것이 아니라면 48곳중 24곳 이하이므로 아무 문제가 안된다 문제는 한명숙씨와 관련있는 이대라인이나 여성운동 라인의 인사들로 20명이 채워졌느냐다 서울 여성 공천신청 20명의 면면을 봐야지 제대로 판단할 수 있는 문제다
갈수록 태산이네. 걱정이다 걱정. 민주당은 여성 15% 의무할당제 통진당은 야권연대의 조건으로 무조건 민주당에 30석 요구 이거 딴나라당을 이기자는 건지, 뭐하자는 건지 그냥 좋게 각당 후보들 저번에 민주당 대표 뽑을때처럼 모바일 투표해서 뽑는게 나을텐데. 이렇게 나눠먹기, 지분요구하면 진짜 안된다니까. 에고...
시,도별도 15프로 하면 안되나? 예)서울 48개 * 15프로 = 7명 나머지는 남녀 구별없이 경선. 어차피 경쟁력있는 여성 후보를 우선 공천한다고 보면 실제 15프로의 혜택을 보는 여성 숫자는 15프로가 안된다고 할 수 있지. 이렇게 하면 큰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내 생각이 틀렸나?
박근혜가 성큼 좌클릭하니 한명숙 김진표등은 오히려 박근혜보다 추한 기득권 꼴통 정치인처럼 보인다. 한명숙이 물에빠진 생쥐마냥 버둥대며 자멸하고 있다. 결국 한미fta 찬성이냐 반대냐로 총선 대선 치를 수 밖에 없다,,이게 모든 서민99%정책의 최후잣대이기 때문이다.고로 민주통합당은 한미fta찬성협상파 공천 거부해야 된다.
민주당 최고위원 남윤인순이 다른 정치현안이 산적한 상태에서 여성문제에 대해 거론할 때부터, 한명숙 언팔운동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때부터 감지되었다. 최고위원, 공심위 다 문제가 있다. 이건 한명숙이 야기한 거다. 한명숙은 또다른 박근혜인가 하고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이다. 말로만 민심을 헤아린다 하지 말거라. 그 예로 야당톱합은 시동도 하지 않았
아무리 노명박을 거쳐 제2의 문명박 세력이 이명박과 호흡맞추며 호의호식하고 정권잡으려 해도 죽지못해 사는 국민들이 이들을 쳐내고 말것...문재윈, 이해차뉘,한명수귀,김찐따표,전현휘 소낙규 등등이 정동영 죽이려 해도 정동영은 이미 국민 품속으로 성큼 가 있다.야권 야합 사이비 세력들은 조만간 국민손에 심판될것,.
노명박의 주역들이 모두 호의호식,,그러나 국민은 죽지못해 살고 있다. 이명박친인척한나라당 개종자들이 수 조원 엄청나게 해쳐먹고 노무현 대통령 사지로 몬 뒤 노무현 추종자들에겐 논갖 당근을 제시하면서 제2의 노명박빅딜,,문명박빅딜을 계획하고 있다..해차니 명수기 진표등등.. 이자드리 국민무서운줄 모르고,,국민이 들고 일어날 것..
수천개 댓글을 당았지만 민주당에 육두문자 쓴것은 정말 처음이다. 벌써 선거 끝났냐? 새대가리당 밉다고 민주당 찍겠다고 공증했냐? 대사를 앞두고 더 가까이 더 낮게 유권자의 편에 다가가서 승리해 나라살릴 생각은 하지않고 벌써부터 김칫국 싸움을 하고 쥐랄이냐? 딴나라당을 뿌리부터 없앨 그 기회에 '노인'발언 한마디로 모든걸 날린것 잊었는가? ㅣ
나도 여자지만 여성을 꼭 15%로 채우겠다고 정할것은 아니라고 본다. 남. 여를 떠나 청렴하고 능력있는 사람중 꼭 당선 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지. 15%라는 숫자를 딱 정해놓고 뽑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 남, 여 차별없이 능력있는 참신하고, 청렴한 사람을 뽑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