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수도권 의원들이 서울시장 보선 참패에 전율하고 있다. 지난해 지방선거때 이미 표출됐던 성난 서울 민심이 이번에도 그대로 나타나면서, 내년 총선에서 강남권을 제외한 모든 한나라당 의원들이 궤멸을 당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기 때문이다.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서둘러 모인 '민본21' 소속 소장파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탄식만 했다.
노원구가 지역구인 권영진 의원은 "새 당을 차리든지 해야지... 두고 보라고"라며 당 해체까지 거론한 뒤, "지하철에서 인사만 하는 게 의미가 없더라고. 이번 선거 분위기가 옛날 탄핵 때랑 비슷한 양태였다"고 토로했다.
그는 "(총선때) 몰표가 나왔던 내 지역이 이번에는 더 졌다"며 "중계, 하계동 이런 쪽이 더 졌다. 오히려 영구임대아파트촌에서 더 잘 나왔다. 왜냐하면 젊은 사람이 거기는 없어서다. 2,3,40대가 많이 사는 지역은 전부 졌다"며 젊은 세대의 무서운 분노 표출에 전율했다.
강서구가 지역구인 김성태 의원도 "수도권 시민들한테 표달라는 소리 하기가 참..."이라며 "이건 도시 빈민들의 분노다. 삼성 임원들 평균연봉이 73억이다. 비정규직의 400배인가 된다. 그런 식으로 요즘 젊은 사람들은 바로 비교를 해버리니까..."라고 탄식했다.
강동구가 지역구인 윤석용 의원 역시 "이번에 진짜 열심히 했다"면서도 "그런데 표 달라는 소리를 못하겠더라"고 공감을 표시했다.
윤 의원은 그러나 김성태 의원이 "(선거패배 이유가) 나경원 선수 때문이야? 아니면 전체적인 MB 심판론이야?"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묻자, "그래도 심판표는 아니었잖아?"라고 답했다가 호된 쓴소리를 들었다.
그러자 권영진 의원은 "표가 심판표라니깐... 아이구 형님. 지하철 역에 나가서 인사하면서 3, 40대 인사 받읍디까? 우리가 당대 당 심판론을 막으려고 인물론으로 계속 가고 마티즈 뽑아 지역을 돌아다니며 대규모 유세도 안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도 나쁜 선거환경을 선거운동으로 극복할 수 없었다"며 "심판론은 인물론으로 극복이 안된다"고 꼬집었다.
김성태 의원도 "관악의 김성식 의원 지역구(관악)가 (이번 선거 득표에서) 꼴찌를 했다. 한나라당에서 제일 열심히 하는 게 김성식인데, MB정부에 대한 심판이 워낙 쎄니... 관악, 금천, 심지어 마포도 졌다"고 내년 총선에서의 궤멸 공포를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윤석용 의원은 "우리가 (시장을) 안한다고 던져놓고선 표를 달라고 하면 그게 말이 되나? (표 달라는) 말이 안나오더라구"라며 오세훈 전 시장을 비난하며 화제를 돌렸다. 그러자 김성태 의원은 "오세훈이 여럿 고생시킨다. 나는 진짜 하루도 안쉬고 선거운동했다"고 오세훈 비난에 가세했다.
이들은 이처럼 내년 총선때 궤멸 당할 것이란 공포에 전율하면서도 어디서부터 문제를 풀어가야 할지에 대해선 아무런 해법도 제시하지 못했다. 한나라당 소장파들의 한계다.
반세포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제 깨닳았으냐? 진정한 공포가 어떤건지 조금 있으면 알게 될것이다. !!! 성나라야! 이땅에 버러지들을 소각 처리 해야 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거늘.ㅉㅉㅉㅉㅉ 그런 머리로 어찌 민초들의 마음을 헤아린다고ㅉㅉㅉㅉㅉㅉㅉㅉ
그것보다 당의 쇄신은 뒷짐지면서 무슨 망발을 해 대는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당의 개선 여장군이라도 된답니까? 별로 보기도 민망스러울 정도로 안타깝고 슬픈 처신에 부끄러운 행동이 저마다 사고능력이 다르다고는 하나 어느 CEO님의 글에서 떡을 찾아나서고 악담은 악을 부른다고 혐오와 전율이
민본21? 나이만 젊으면 뭐하니? 내가 보기에 니들은 나이 들면 홍준표 저리 가라일 것 같은데? 젊은 넘들이 할 일이 없어서 딴날당에서 노니? 결국 말따로 행동따로 하잖아? 입으로는 바른 말, 행동은 딴날당 정책..... 행동이 없는 니들은 기회주의자들일 뿐이야. 오직 표에만 관심있는.....
영구임대사는 곳은 한나라당 표가 높아? 영구임대 사는 사람들은 대다수 노인들 자기들이 가난한 이유를 정말 모를까?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몸부림치는 그 런 당을 찍어 주다니 불쌍한 노인들. 그러니 더 가난한거야. 바보들 아냐? 역시 조중동의 힘 무서버. 게비에스의 세뇌 방송 무서버
MB4년동안 물가상승,실업률,빈부격차,고통지수...상승률 세계최고! 다른건 몰라도 복지확대는 꼭 필요한 것.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법인세를 노무현정권 수준으로 높이고 부자감세 철회하는 방안 2.소득있는 곳에 반드시 과세할 것(대표적으로 교회목사님들 소득세 제정) 3.병역 회피자(한나라당 관계자및 교회목사 가족들)에 대한 병역세 제정
진정성이 없으면 언젠가는 밑천 다 드러납니다. 지상파와 각종 언론 온통 딴나라 위주임에도 청장년층에겐 안 먹혀들잖아요. 행안부서 대놓고 예산 지원 선플운동, 방송광고엔 국정홍보가 판치고, sns 공식알바에... 그런게 딴나라의 한계죠. 나꼼수 하나 규제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지금 21세기랍니다 딴나라 여러분!!
혹시 강서을 김성태가 이글을 보고 있을지도 모르지만..선거 1주일전 가양동 체육공원 나갔더니 보는 사람마다 형님하면서 두부도 사고 과일도 사더군. 첨보는 나보고도 형님이래. 난 그런 동생 둔 적이 없거든. 운동 나왔던 사람들 뭐란줄 알아? 저것들이 급하긴 급했어...생전 나타나지도 않던 체육공원까지 나타나서 표 구걸하는거야, 이 씨뱅이덜 평소에 잘해야지.
다시 일어나자 조중동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저들 보수수꼴들은 절대 끝까지 자기들의 기득권을 놓지 안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방해하려 할 것입니다 이번 승리에 만족하지 말고 끝까지 힘을 모아 저들의 저항을 막고 확실하게 저들을 응징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대충 봐주면 저 들은 다시 일어나 이 나라를 말아먹을 집단입니다.다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다시 일어나자 조중동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저들 보수수꼴들은 절대 끝까지 자기들의 기득권을 놓지 안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방해하려 할 것입니다 이번 승리에 만족하지 말고 끝까지 힘을 모아 저들의 저항을 막고 확실하게 저들을 응징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대충 봐주면 저 들은 다시 일어나 이 나라를 말아먹을 집단입니다.다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정권심판론을 나경원 내세워 인물론 으로 이길려고 했다고? 나경원이 인물이 되나? 시장에서 왜 옷 사입어야는지 모르고 비리사학재벌이사장 딸에 1년 1억짜리 피부관리 받는 사람이 박원순보다 훈늉한 인물이라고? 이번에 가카 저격수 박영선의원이 나왔으면 아마 가카하고 나경원 더 고생했을꺼다
이기사 마지막 대목이 그대로 결론이다. '이들은 이처럼 내년 총선때 궤멸당할 것이란 공포에 전율하면서도 어디서부터 문제를 풀어가야 할지에 대해선 아무런 해법도 제시하지 못했다. 한나라당 소장파들의 한계다.' 개날당 소장파 놈들에게 악플조차 더이상 달 이유도, 그럴 가치도 없다.
박근혜야, 한나라당아, 니네도 페이스북 하고 트위터 하면 소통 될 거 같니? 그러면서 언론 장악하고 방송국 비판 족쇄 채우고 미디어법 날치기에는 찍소리도 안 하고 앞장 섰지? 안철수 교수가 SNS에서 뜬 이유가 책 때문일 거 같니? 착각하지 마. 사람들은 행동을 보고 삶을 평가한단다. 페이스 뻑이나 열심히 해.
갱원이가 강조한 애 가진 엄마라는 말, 갱원이는 그래서 정치를 한단다. 그네꼬는 무슨 이유로 정치를 하는가. 죽어서 아버지 옆에 엄마하고 나란히 묻히기 위해서, 장물이 있어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고 자식도 없다. 아 패션니스타 삼층석탑머리 때문에, 그네는 매일 미용사가 집으로 출장 방문한다는데, 미용비용이 갱원이 보다 더 지출될 것 같은데.
ㅋㅋㅋ 너희 딴날당의 문제는 의원들 각자가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니들은 늘 우리들 위에 군림하려고만 했지, 우리 앞에서 자세 낮추고 우리 말 들을려는 노력 해 본적 있니? 그래놓고 심각하다고? 니들이 우리들 앞에서 한 행동을 돌이켜 보라구...
어제같이 기쁜날이 10월 26일이었다는 것이 더욱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우리 민족에게 그 날은 정말 복된 날인가보다... 아침부터 박지성, 박주영의 기쁜 소식이 들려오지를 않나... 밤에는 박원순의 승리로 짜릿함이 주어지지를 않나... 그러나 다른 박가 한분 만은 매우 마음이 쓰렸겠지...ㅋㅋㅋ
박원순과 민주당은 정책 포커스를 20~40대에 둘 것을 당부드립니다... 어제 봐서 알겠지만 노인복지 아무리 늘려도 민주당이나 야권에 표 안줍니다.. 노인복지 축소해서라도 젊은층에 정책 포커스를 맞추는 게 앞으로의 선거에 절대적인 도움을 줄겁니다... 젊은표를 실망시키지 말기를...
민본 21소장파라고 어디서 들은 이야기는 있어 가지고, 딴나라가 정당이냐. 정당에서 졸부보다 못한 정강정책을 가지고 정당이라 하는 당이 딴나라밖에 없을 것 같다. 딴나라야 너희들이 좋아하는 미국 공화당 봐라. 보수가 얼마나 자신과 사회에 엄격한지 말이다. 딴나라 = 친일파 = 수구꼴통이다.
소장파라는 놈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소리만 지껄이지 뭔가 어떻게 해보겠다는 결기도 없고 원희룡이나 남경필이나 열라 떠들다가 청와대에서 한마디만 나오면 꼬리 감추고 지금도 헛짓하고 있고 니놈들도 나이만 젊었지 생각이 젊은 것도 아니잖냐 결국 소장파라고 하면 나이가 젊어서 진취적이고 생각이 젊어서 당을 젊게 만들어야 하는데 니네당은 경노당이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