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 중의 아성'이라 믿었던 분당을 재보선에서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가 손학규 민주당 후보에게 참패를 한 것으로 나타나자, 한 한나라당 의원이 한 말이다. 한국의 대표적 상류층 도시인 분당에서 패배, 그것도 큰 표차의 참패를 했다는 것은 서민과 중산층뿐 아니라 상류층마저 MB정권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다는 의미라는 탄식이었다.
이번 재보선의 최대 관심지역였던 분당을 선거는 애당초 '손학규 대 강재섭'의 대결 구도를 넘어서 "MB심판 대 MB지지' 세력간 대결 구도였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설마' 했다. 물가대란, 전세대란 등 각종 민생대란으로 서민과 중산층이 이미 오래 전 등을 돌린 건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최상류층이 대거 운집한 분당에서조차 진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분당의 유권자들은 단호한 심판을 했다. 특히 20~40대가 무서운 결집력으로 거의 응징 차원의 징계를 가했다. 소득의 많고적음을 떠나 한국의 20~40대는 완전히 MB정권에게 거의 증오에 가까운 분노를 느끼고 있음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그러나 청와대와 한나라당에서 이같은 참패를 예견한 인물은 홍준표·정두언 최고위원 등 정무감각이 뛰어난 극소수에 불과했다. 한나라 주류세력과 지도부는 재보선 선거 이틀전에 실시된 여의도연구소 조사에서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가 강원도에서 최문순 민주당 후보에게 두자릿수 우위를 유지하고, 분당을에서도 강재섭 후보가 손학규 후보와의 격차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그러면 그렇지"라고 회심의 미소를 흘렸다. 구중궁궐 속 청와대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다가 민심이 무섭게 폭발하면서 분당을과 강원에서 참패하자, 완전 공황 상태에 빠져든 것도 당연하다.
'분당 대참패'를 필두로 한 한나라당의 4.27 대참패는 내년 4월 총선에서 한나라당이 수도권을 비롯해 거의 모든 지역에서 궤멸적 타격을 입을 것이란 너무나 분명한 신호탄이어서, 한나라당에 미증유의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당장 친이계가 대부분인 수도권에서 MB를 향한 대규모 '선상반란'이 일어날 것이다. 더이상 MB와 함께 하다간 공멸할 게 분명해진만큼 'MB당'의 이미지부터 없애려 할 게 불을 보듯 훤하다. "국정운영 스타일을 180도 바꾸지 않으려면 당을 떠나라"는 목소리도 봇물 터질 것이다. MB진영이 이에 저항했다간 극도의 내전 상태에 접어들면서 당 자체가 공중분해될 위기까지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는 얘기도 당 안팎에서 많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군주는 암초를 피하듯 경멸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주가 '경멸의 대상'이 되는 순간, 끝이라는 의미다. 그러나 이미 MB는 다수 국민, 특히 20~40대에겐 더이상 '존경의 대상'이 못되고 있다. 여기에 바로 MB정권과 한나라당이 넘지 못할 한계가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참패를 오래 전부터 예견했던 김종인 전 경제수석은 27일 밤 "과연 지금 한나라당에게 무슨 해법이 있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사람 몇명 바꾼다고 문제가 풀리겠나. 바꿀 사람이나 있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단순한 리모델링 갖고선 벗어날 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했으나 그렇다고 집을 완전히 부수고 새로 지을 의지와 역량이 과연 지금 한나라당에게 있느냐는 반문이었다. 실제로 한 한나라당 의원은 "이제 한나라당은 끝났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야당도 방심은 금물이다. 이번에 대승을 거두었고 내년 총선까지 이같은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나, 그렇다고 해서 이번 승리가 야당이 잘해서 거둔 승리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MB 심판'이 주동력이었다. MB가 주타깃에서 사라진다면 그 다음에는 더이상 'MB 심판'에만 의존할 수 없는, 제 실력으로 돌파해 나가야 하는 새 국면이 도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교만한 자는 패하기 마련"이라는 '교자필패'의 무서운 가르침을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진정으로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치를 하지 않는 한, 민심은 언제 또다시 매몰차게 등을 돌릴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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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개신교 성도 여러분~ 우리의 그릇된 이기적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동안 우리는 그릇된 이기심때문에 죄많은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그러한 우매함을 국민들이 알고서 심판하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요즘 무수한 젊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자성하고 느껴서 하나님께 더이상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개신교의 폐해가 심히 크도다! 썩어 문드러진 사단의 자식들... 어찌 이다지도 탐욕스러운가? 어찌 이다지도 몰상식한가 말이다. 나 또한 개신교 신자로서 이제는 교회를 버리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 개신교는 스스로 더러워진 육신을 정화시켜야 한다. 자신의 몸을 사정없이 채찍질하는 자성의 울부짖음로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하리라..[죄인된 마음]
유시민에 대해서 말들이 많네? 하지만 그 역시 우리편 장수. 비난하지 말고 위로합시다. 하지만, 이번 선거로 아직 실력과 판단력이 부족하다는 것도 입증되었으니 유시민에게 백의종군을 요구합니다. 한나라당과 맞서 가장 잘 싸울 당과 후보 중심으로 힘을 보태면서 훗날을 기약하길 요구합니다.
유시민 등 유빠들은 정말 깊이 반성해야 한다. 앞으로 정치를 하려면 정말 가슴으로 하시라. 야권 연대를 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낀만큼 앞으로 야권 연대 등 통합에 걸림돌이 되지않도록 처신해 주길 바란다. 스토커 같은 유빠들은 정말 많이 반성해야 한다. 주군을 진정 아끼는 마음이 어떤가를 배우기 바란다.
그네밥들이 떼거지로 유시민 까고 있네. 왜? 야권에서 지지율이 현재는 가장높으니까? 그래서 까데고 있는거야? 그러니 너의들이 가정교육을 잘못 배웠다는게야. 임금은 하늘이 내린다. 그렇게 댓글질해서 당락의 영향을 미치는 시대는 이명박으로 끝났다. 그네 낮짝에 침뱉지 말고 자중해라. 너그들이 야권유력후보 까댈수록 그네의적들이 많아지니라.
분당의 유권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번 보궐선거를 보면서 김대중대통령께서 하신말씀 "깨어있는 양심" 의 위대함을 느껴본다. 투표는 총알보다 무섭다는 링컨의 말도 지극히 옳다는 것도 증명이 되었다. 대한민국의 모든 유권자들이여. 우리모두 깨어있는 양심이 되어 후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자. 건국의 마음으로.
자신들의 이해득실에 따라서 판단하는 댓글들이 많군요...자신들의 생각이 모두 옳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신들의 생각과 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 다를수 있음도 생각해야합니다..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해야하며 내년 대선 총선에 승리하려면 야권단일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야합니다..그래야만 승리합니다!! 역사적 교훈입니다!!
여론조사 예측 결과 분당을과 강원도는 열세지역, 김해을은 압승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우세지역에서 실패하고나서 하는 변명이라고는 역선택이라니.. 변명치고는 치졸하지 않은가! 역시 유시민 답군 '벼량끝 전술''공천 알박기' 여기에 하나 더 '역선택'으로 몰아가며 책임회피하는 '철면피'라고나 할까!
유시민을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결국 통합과 연대의 대상인 상대방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면 국민의 마음도 얻지못한다는 것을 보여준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이제 방법은 없다.국민의 뜻에 따르는 수 밖에 그리고 국민의 뜻은 반민주한날당에 대항해서 민주진영에게 무조건 힘을 합치라는 것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무조건 힘을 합쳐라.이정희처럼!
김해을에 심심한 유감을 드리며... 어찌 선거조작한 쥐죄오,쥐태호에게도 실패?... 이는 노통의 지역인 김해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아니던가? 일부 몰지각들이 선동질, 조작질한 결과물이었다. 저 아래 촉새니 뭐니하는 쥐간들처럼, 어찌 낙마한자에게 유감표시는 없시 떨어졌다고 주구장창 좋아하는 댓글짓만 해대니 ㅉㅉ.
선거 하면 출구조사가 기본인데 이번 재보선에서는 공중파는 출구조사를 안한거 같고 ytn만이 분당을 출구조사를 햇다. 작년 지방 선거에서 출구조사 때 분명히 한명숙후보가 오세훈후보를 이겻는데 새벽에 그게 뒤집혓다. 선거인 보다 투표자수가 많은 기현상도 발생햇는데 그냥 넘어 갓다. 올해는 출고조사가 없었고 선거인수가 고무줄도 아닌데 늘어나는기현상이 발생하네..
미국놈들의 모든 것이 악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미국에서 출생하지 않은 인간은 아예 미국 대통령 후보자격까지 박탈하는 제도만은 너무나 좋은 제도다. 우리나라도 우리나라에서 출생하지 않은 인간에게는 대통령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대통령에 출마하려고 시도만해도 총살시켜야 한다. 역적출현 방지를 위해서
최근 1~2년 사이 아파트 가격, 땅값이 제일 많이 오른 곳이 알고보면 김해다. 몇년 전에 1억하던 아파트가 2억이 넘어섰다고 한다. 밀양 신공항 들어섰으면 부동산 가격이 더 뛸 수 있었는데 도지사도 비한나라당, 시장도, 국회의원도 비한나라당이라 밀양이 밀렸다고 판단하더라. 김태호는 싫지만 딴나라당 밀어줘야 부동산 가격이 더 뛸거라며 찍어주겠다더라.
민주당은 내 말을 새겨 들어라~ 너희가 손학규 대세론으로 다음 대선을 밀어 부치려 한다면 동전의 한쪽면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는 큰 실수를 범하는 것이다! 너희도 이미 잘 알고 있을것이다! 손학규가 집권하게 되면 개념없이 설치며 민의를 우롱하고 나라를 어지럽힌 개독쪽바리들을 절대로 심판하지 못한다!
또 어줍잖게 국민의 눈을 속이고 한바탕 개독쑈로 정권을 잡아볼 요량이라면 애저녁에 버려라~ 너희가 박근혜를 견제하려고 또다시 개독들의 힘을 빌리려 한다면 너희는 대선에서 참패당할꺼다! 내 경고를 잊지 말아라~ 시대의 명암도 종이 한장 차이라는 것을... 순간의 선택이 너희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고 숨넘어가는 국민들을 구하는 상생의 길이니라~
김해는 유시민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기에 진거다! 이봉수를 선택하는게 아니었다! 그의 관상이 권력을 잡으면 휘두르는 관상이라 진거다! 한마디로 너희가 그랬듯 장상같은 꼬라지가 난거지.. 운도 운이지만 사람들은 보여지는 이미지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기 마련이지.. 사람을 외관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어느정도는 살펴보아야 한다!
분당이 등돌린 이유는 지들 부동산값이 떨어져서 그런거지 ㅋㅋㅋ 노무현이 욕먹고 이명박 당선된건 모두 부동산 때문이지 대통령도 결국 나 잘살게 해주는 놈이 좋은건데 이명박이 그거를 실현해 줄줄 알았지만 오히려 부동산이 더 떨어졌지 국민이나 정치가나 천박한 국민성 덕분에 망하는거다
원래 유시민은 노통의 은혜에 감투하나 쓴 거였다. 내가 여러번 이야기 했지 자기를 모르는 주제파악이 안되고 오로지 야권연대라는 시스템을 이용한 시민의 얄팍한 고집이 결국 경기지사와 김해 보선을 망가뜨렸다. 시민은 수준이 지금처럼 살아야 한다. 그게 당연지사다.. 제발 다음에 얼굴도 비치지 말라 국민들이 피곤해 한다.
민심은 천심이다. 모르고 있는 것은 오로지 용량이 2MB 밖에 안되는 쥐와 그 무리들 뿐이었다. 거대한 민심의 분노가 개나라당과 쥐의 최후를 통첩하고 있다. 아직도 쥐는 언론을 장악하고 여론을 호도하면서 국민의 지지율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소리로 정권을 심판했다. 쥐야.. 오먼에너에게 국민심판이 지적된 것이다 기다려라..
여러분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그런 일이 아닙니다. 물가, 실질소득등과 양극화의 극단화, 등등이 이미 모든 국민들의 뼈에 사무친 결과일뿐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경제성적은 노무현정부보다 더 안좋습니다. 여기에 일반 국민에게 가는 고통은 엄청나게 증가했으니... 이런 결과는 당연한겁니다.
이번 선거를 보면 대선판도가 보이는 듯 합니다. 손학규 => 대선 유력후보 유시민 => 경기지사에 이어 김해 두번 치명상, 재기불능 박근혜 => 약간(이번에 많이...) 위축됨, 분당수준이면 지지율 허상임 이명박 => 힘이 많이 빠질 듯,,, 혹시 Lame Duck 한나라당 => 수도권 선상반란???
선거패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서 이것들이 또 무슨 잔머리를 굴릴까? ㅎㅎ 삐라꼴통들을 동원해서 북한을 자극해 일부러 줘터지고 북한타도를 외친다. 북방한계선에서 북한을 자극하는 대포질을 해대고 일부러 백령도가 포격당하게 만든다. 휴전선에서 스피커로 대북방송을 열라 해대고 조준격파 당한다. 이것들.. 아마 뭔가 하긴 할꺼야..대가리에 든게 잔머리뿐이자나..
좋은 밤이다. 쌍욕을 해대며, 오로지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좌빨간첩으로 몰아 부치던 막가파식 무늬보수들... 안보를 정략으로 이용하는 세력들... 이 구멍 파서 저 구멍 막는, 대안없는 무리한 삽질정책들... 이구석 저구석에서 한탕 해먹고 튀려는 떡찰, 견찰, 금감 .. 이런 것들의 종막을 고하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이 아니 즐거운가?
유독 이번 재보궐만 공중파나 언론찌라시들이 침묵하고, 재보궐선거의 의미는 모두다 알지 않나 정권의 중간평가 성격이란것을.. 선관위는 투표독려행위마저 제한하는 희안한 광경을 보고는 결과를 짐작은 했다만..나는 이번 선거에서 높은 투표율에 국민들이 뭔가 깨닫고 있다고 느겼다.늙은표나 젊은표나 같은 한표.. 늙은표들한테 더 이상 맡길수 없다는 각성..
민주당 당신들 겉으론 중산층 서민 위하는 척하면서 실제론 재벌 이중대 노릇하면서 막개발, 애프티에이 밀어부치면 딴날당보다 아주 처참한 종말을 맛볼 것이다. 확실한 대다수 서민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니들 말대로 니들이 잘해서 찍어준 게 아니란 말이다. 엠비가 너무 망나니 짓들만 골라서 했기 때문이란 점 명심해라.
민주당은 니들이 잘해서 승리한 게 아니라는 걸 명심해라. 어정쩡 재벌 이중대 노릇 하면 내년에 반드시 패배한다. 니들이 토건족 감싸고 에프티에이 밀어부치고 등등의 짓거리를 계속하면 이메가와 하나도 다를 바 없이 절대다수 서민들을 절망의 벼랑끝으로 밀어넣는다는 점을 아주아주 확실하게 자각해라. 이참에 철두철미 서민정당으로 탈바꿈해라.
주요 청문회와 특검 대상: BBK 및 도곡동 땅과 다스, 대포폰과 이상득 박영준 등 영포라인의 전횡, 대운하 사업 50조원 횡령, 한상률과 안원구 사건, 2008년 금융위기에서 환율 조작하다가 800억달러 날리고 300억달러 스왑 사기치고 천안함 등 이용하여 미국 무기 수십 조 원 사주기로 한 밀약 등.
어떤 사람이 그런다. 2007년에 어떤 미친 것들이 명바기를 찍었냐고. 당시에 수도권에서 어지간한 남자 여자들은 명바기 이러고 있었다. 그렇게 이 나라가 정신병이 유행하는 나라이다. 그런 애들 상당수가 하우스 푸어 상태이다. 거대한 노가다 삽질꾼의 개발 음모에 빠져서 한꺼번에 털린 것이다. 그런 애들 지금 아무 말도 없다. 더러운 궁민들이 많다.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써 실정을 거듭하는 이명박을 욕하는것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그를 뽑은것 또한 우리라는 사실을 잊어선 안될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의 과도한 욕심과 욕망이 그런 괴물을 뽑은것 아니겠어요? 상대를 죽여야만 내가 산다는 그런 생각보다는 옆에 있는 사람이 잘 살아야 나도 잘 산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범여권이 믿고 싶지않은 것들. "국고가 거들나도록 선심을 베플어도 경제에 실패하고 평지풍파를 일어키면 백약이 무효다" "정치단타, 선거공학은 이삭줍기에 불과할 뿐 큰 흐름은 거스리질 못한다" 김태호는 노무현과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을 찾아가서 인사 드리는 것을 잊지마라. - 유시민은 얻어지는 것 있었다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김태호, 대통령 !
명바기 지지율 50% 운운하면서 정권 내내 사기극에 동참한 핵관이와 형준이는 효수 대상이다. 김인규, 김재철 등 언론인을 위장한 정당 간첩들은 즉결처형 아니면 돌팔매형으로 다스리는 게 타당할 듯. 조중동의 종편은 불법적인 절차가 드러났으니 바로 취소하여 종편행을 결정한 애들도 하루 아침에 노숙자로 만들게 될 것이다.
//ㅋㅋㅋㅋ & 촉새님 선거의 최종결과는 당대표와 후보가 지는 것이 맞기에 유대표와 이봉수 후보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야4당 단일후보 였으므로 온전히 모든 책임을 그들에게 떠 넘길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애시당초 김해을의 투표는 강원이나 분당과는 달리 정권심판의 성격이 적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나라당이 아니라면 모두가 개혁세력의 장수들입니다.
부자감세, 재벌 퍼주기, 소망교회 인사, 병역기피 정권, 물가대란, 전세대란, 키코대란, PF대란, 가계부채대란, 구제역대란, 미국소 수입대란, 4대강 대란, 인권 후퇴, 네티즌 억압, 소통부재와 일방통행, 남북 긴장, 복지예산 축소, 정치검사의 활용, 언론 장악, 포털사이트 평정, 위장전입정권...패인을 모두 이루 말로 할 수가 없다.
딴나라의 실패원인을 지금 추적60분에서 하는군~! 이유는 ; 노친네들이 노는 동네에만 선거운동했다는것. 반면 야당은 젊은층을 대상으로 선거운동했다는것. 결국 이긴건 젊은층의 승리다. 이를 봤을때 젊은층의 미래가 밝아질것같다. 외치고싶다. 늙다리들 보수들은 빨리 저승가라~!
동감입니다. 이번 선거는 야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여당이 너무나 못했기 때문에 여당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짙다. 야당은 오히려 어깨가 무거워 졌다. 앞으로 국민의 비판적 시선이 여당 못지않게 야당에게도 쏠릴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여당이 계속 악수만 두길 바랄 수는 없는 것이고 야당도 이젠 나름의 참신한 정치적 콘텐츠를 확보해야할 것이다.
총선에서 명바기를 탄핵 소추할 수 있는 절대 의석수를 만들어야 한다. 대선 이후 바로 일가와 패거리들을 출국금지하고 대대적인 사법처벌과 은닉재산 환수에 들어가야 한다. 도곡동 땅과 다스의 은닉재산, 그리고 영포라인의 모든 패악행위에 대해서 철저한 사법적 단죄가 있어야 할 것이다. 대선 직후 대운하 보는 그들을 쇠사슬로 묶은 상태에서 씨-콤포지션으로 날려야.
우리 사회가 성숙해 진 것은 더이상 길거리에서 구호 외치면서 벽돌 던질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기다렸다가 표로 응징하면 된다. .. 당나라에 있는 친구들은 내년에 120석 보더라. 그리고, 2**과 그 친형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라. "즐겼으면 책임져야지." 책임질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