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몇년 뒤엔 신문사가 두개밖에 안 남겠어." "무슨 얘기냐?" "방송에 뛰어든 신문사들은 모두 망하고 <한겨레><경향>만 살아남지 않겠어?"
일종의 과장화법이다. 하지만 종편이 4군데나 선정된 데 대한 불만과 불안이 녹아있는 말이기도 하다.
실제로 요즘 종편 선정 신문사들의 불만이 대단해 보인다. 모 신문사 사장은 공개석상에서 현정부에 불만을 노골적으로 토로하기도 했다. 요지는 "속았다"는 거다. "한두개만 허가할 줄 알았는데 이게 뭐냐"는 거다.
정말로 종편 선정사들은 자신을 포함해 많아야 두개가 선정될 줄 알았다 한다. 한 신문사는 종편 선정 발표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정부측에서 그런 식의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고 주장하며 강한 배신감을 토로하기도 한다.
한 종편 신문사는 요즘 종편에 출자를 약속한 주주들의 항의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고 한다. "한두개만 선정된다더니 이게 뭐냐. 4개나 선정되면 어떻게 살아남겠냐. 약속 위반이다. 출자 못하겠다." 이런 식의 항의가 잇따르면서 오너까지 나서 진정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종편사들이 현정부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하는 배경 중 하나다.
한 종편 신문사의 편집국 간부는 이런 얘기도 했다.
"MB는 레임덕이 전직 대통령들보다 빨리 올 것이다. 왜 그러냐고? 종편 방송이 오는 9~10월 시작된다. 묘하게도 내년 4월총선 6개월 전이다. 방송을 시작하면 가장 중요한 게 뭐냐?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거 아니겠나? MB를 비판해야 시청률이 높아지지 않겠나. 이렇듯 종편방송이 MB를 질타하면 공중파 등 기존매체들도 같은 경쟁에 나설 거고, 그러다 보면 MB 레임덕은 앞당겨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실제로 일각에서는 연초 MB에게 치명타를 가한 '정동기 낙마'에도 종편사들이 일조한 것으로 분석한다. 조중동이 일제히 나서 기사와 사설을 통해 MB의 거듭되는 인사실패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정동기 교체'를 촉구했고, 이런 분위기가 한나라당 지도부의 선상반란을 일으키는 데 결정적 동인으로 작용했다는 의미에서다.
일각에서는 아직 '황금채널' 등 종편사들이 정부로부터 따내야 할 게 많은 만큼 9~10월 방송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노골적 비판을 하기가 힘들지 않겠냐고 전망한다. 하지만 한 종편사 얘기는 다르다. "힘으로 따내겠다"고 했다. 언제든 제2, 제3의 '정동기 낙마' 사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의미다.
이렇듯 종편사들은 내심 심각한 위기감에 사로잡힌 상태에서 종편을 준비중이다. 종편이 망하면 모기업인 신문도 같이 망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로라 하는 신문사들도 자본 규모 등에서는 대부분 중소기업 수준인 탓이다.
종편의 살기등등함에 정권은 물론, 기업들도 불안하기란 마찬가지다. 그 불똥이 자신들에게도 튈 공산이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굶주린 언론처럼 무서운 것도 없다는 얘기가 있다. 사느냐 죽느냐는 생존 문제가 걸리면 위아래 할 것 없이 똘똘 뭉쳐 정부와 광고주를 공격한다는 의미다. 앞으로 상당기간 전개될 상황이 이럴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다."
대한민국에 언론 특히 조, 중 , 동은일제압제비들의언론이요 그피가지금도 흐르고 있고 하이 에나같이 생거나 썩은거나 풀까지?어처먹는자들이다 나라가 바로서려면 3대신문 조, 중, 이신문만 없으면 국가관도 바로설거고 좌우도 없을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들 편을가르는놈들 조상대대로 언론사에서먹고사는데편안자들이다
▲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다음 총선에서 선전한다. 작년 초봄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수 차례 얘기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얘기는 아마 그 이전에도 했을 것으로 본다. 한나라당이 복지정책으로 맞짱뜨서 될 것 같으면 그동안 내가 나서서 독려를 해도 했을 것. 복지정책으로 맞짱뜨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 - 한나라당에 쓸만한 놈 없다 -
▲ 과학비즈니스벨트는 부산으로 와야 된다. 충청도는 행정수도가 가니까 됐고, 전라도는 새만금, 해남, 함포, 손불을 위시해서 굵직한 국책사업이 이뤄지는 마당에 그 정도면 대충 만족하리라 본다. 그래서 이번에는 충청도, 전라도가 양보를 해야 된다. 부산만큼 소외된 지역은 없을 것으로 보는데 부산도 좀 살자. - 과학벨트는 부산으로 와야 된다 -
대한민국 경제가 추락할까요? 대한민국이 제2의 IMF사태를 맞이할까요? 강남부자들이 읽을신문이 없어 심심해 죽을까요? 정부를 비판하는 언론기능이 상실하는걸까요? 조중동 망해 실직자되는 기자들은 뉴데일리 독립신문 이런데로밖에 못가는걸까요?부동산투기꾼 사교육학원재벌들은 조중동이 망하믄 슬퍼할까요? 언론으로 돈벌려하는자 진실을 외면하는자 파탄나니라
뉴욕 상업용 전광판에 정치메시지로 울부짖겠다는 한국인을 일본우익이 가장 환영하지,,왜?스트레오타입 무식한 한국인상을 그대로 연출해 주기에 그들의 우월감을 만족시켜주니깐, 아이고~아이고~짐승같이 울부짖는다는 표현을 한국정치가가 한 것은 정치적 실언이지만 울어도 토인들처럼 천박하게 울부짖는 부정적 이미지(안전망 없는 후진국 공통) 있는 건 사실,
아무리 미국신문에 정치적 의견 광고를 실을 수 있다고 해도 "독도는 우리땅"은 그걸 자기 땅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일본 측에서 해야 돈주고 라도 하소연 하고 싶은 문제제기 전달력이 발생하는 거지, 엄연한 우리땅을 갖고 독도는 우리땅""광고 하면 우리땅이라고 하기엔 문제소지가 많은 땅 있다는 걸 미국인도 주목해 주세요 하는 메시지가 되지,얼간이 아냐?
타임스퀘어 전광판 한국관광 캠페인이 뜰 수도 있어, 그러나 독도는 우리땅'만은 제발 누가 좀 말려 줘, 그런 광고 때리면 국제적 대망신이고 한국인의 무식 부정적 스트레오타입만 강화. 신문같은 데는 정치 오피니언도 있으니깐 독도 광고 때릴 수도 있지, TPO 즉,미디어 특성을 무시하고 아무데나 싸대면 국격 울라가니?!저런 놈이 홍보전문가?사기꾼이지
중앙일보 보니 자칭 광고전문가란 작자가 타임스퀘어에 100억 광고 때린다고 돈 줄 찾는댄다,엽쩐언론들아 아니 그게 왜 대서특필 감이냐?그 작자 뉴욕타임즈에 비빔밥광고 때린 놈 맞지? 미국 살면서 얼마나 창피하든지,,번역풍 영문 카피도 엉터리고,국가브랜드는 그놈이 다 깍아먹어, 후진국형 외치는 애국캠페인,꼭 서울 지저분한 간판홍수 마인드,
제발 조중동 망했으면 좋겠다. 개자슥들. 종편한다고 방가 사재 쏟아부터 확 망해버려라. 지금 재정적자 엄청나니 정부서 더 보태줄것도 없겠지. 100년되기전에 망하는 꼴 봐야 국민스트레스 독립운동 하다 돌아가신 애국자 후손들 한이 조금이라도 풀릴거다. 악마같은 조동 개자슥들. 친일파 멸망하는날이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독립하는 날이다. 그날 이여 빨리 오라.
탐욕에 굶주린 에수쟁이들 보다 더 무서운게 있을까? 면죄부 장사 감사헌금장사,사기치고 삥땅치는 건 착한 예수쟁이고 성경 역사만 봐도 대학살,노예부려먹다,근친상간은 보통에다 돌로 쳐 죽여라 등등 멋대로 겁주고 떡주다가 늙어 죽으면 천당까지 가고 싶은 탐욕으로 또 할렐루야 하며 병주고 약주고 귀에 달면 귀걸이,코에달면 코걸이 성경 장삿꾼이 더 무섭지
▲ 언론도 굶주릴 때가 있어야 된다. 사자도 굶주릴 때가 있는데 언론이라고 해서 맨날 배부르게 먹고 살라는 법은 없자나. 미래지향적 선정과정에서는 언론사 중 2개만 엄선해서 뽑는다. 국가장래에 있어 헌신하겠다는 마음이 없어면 좀 굶어 죽어도 일 없다. 대한민국이 언론사를 위해서 존재하는 건 아니자나. - 불만 있어면 알아서 해라 -
▲ 임금 옆에 최무선이나 장영실같은 사람만 있었어도. 융성기 때는 실학자들이 궁성을 드나들었는데 지금은 이런 사람들이 보도매체를 자주 들락거려야 된다. 정치이념 전문가들로 도배질을 하면 안 되는거라. 실학자들이 국가를 융성케 하고 국민을 배불리 먹이는 법인데 거짓말이면 손에 장을 찌진다. - ! -
▲ 역사는 경제적 배경이 지배한다. 이념이나 노선은 경제적 흐름에 편성한 것 밖에는 없다. 이념이나 노선이 경제적 흐름을 돌려 놓지는 못함. 국가의 흥망성쇠도 경제와 관련이 있다. 어디를 가나 요사스런 조디깡이 문제인데 리영희나 조국도 이런 부류에 속할 것으로 본다. 조선시대 말기에도 이런 사람들이 설쳤을 것. - 백해무익한 사람들 -
▲ 룩셈부르크가 맞아 죽은 이유. 실학과는 거리가 먼 이념적 선각자라는 자기 환상에 빠졌기 떼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룩셈부르크는 맞아 죽었지만 독일은 현재 잘 살고 있다. 이는 룩셈부르크가 독일 국민에게 유명무실한 존재임을 뜻하는데 어디를 가든 시대를 막론하고 인문학적인 조디깡이 문제라는거다. (룩셈부르크 = 백해무익) - 인문학의 한계 -
조중동 지긋지긋한 넘들. 언론도 통제를 해야지. 지들 불리하면 기사 쏟아부어 융단폭격하고 유리하면 빨아주고...도대체 이게 언론인가? 칼대신 펜대 쥔 깡패지. 그러고 맨날 대통령은 우리가 만든다는 오만의식. 한국언론은 한마디로 저질 깡패집단이다. 모조리 없애도 국민 불편한거 없을것 같다. 난 정치면 안본다 뒤쪽 문화면이나 이런 거만 간단히 본다.
▲ 전철역에서 한겨례나 경향을 펼쳐서 본다면. 보는 당사자야 어찌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마이너스가 아닐까 싶네. 그 정도 자기관리도 할 줄 모른다면 그냥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봐야 하질 않겠나. 꼭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다. - 개인적인 생각 -
종편 늘어난다고 세금이늘어나는것 아니고 광고수입은 부족하고 방송출연이 업소의 몸값을 결정하는 연예사들의 횡포가 극성을 부리겠네요. 한편으로 연예계가 좋아질수도 있습니다. 연예계 종사들이 늘어나게되어 고소득 연예인이 줄게되어 괴물연예인들은 좀 줄어들겠네요. 뷰뉴가 더 유익한 컨텐츠를 더 만들고 독자들의 공감이 함께 발전되기를 기원드립니다.
▲ 탄핵역풍 때 박근혜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근혜 : 잘 부탁합니다. 촌노 : 차떼기로 해먹고 무슨 낯짝으로 찍어 달라는거여? 근혜 : 앞으로 잘 할께요. 촌노 : 천막당사에 있어면 안 찍어 줄거야...어여 빨리 들어가. 근혜 : ..... 촌노 : 해 먹더라도 쬐끔 해먹는 건 괜찮은데 차떼기로는 절대 하지마. - 충청도에서 -
▲ [한겨례] 연평도사건 이후 검색이 안되게 만들어 놨어. 이승헌, 양판석을 비롯해서 천안함관련기사를 도피시키는 작업을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포털사이트에 무더기로 쏟아냈던 다른 좌파매체들 기사도 검색이 안되네. 이래서 좌파매체들은 플래시 페이퍼로 찍어놔야 되는거라. - 찍어서 좌파매체에 저장 -
▲ 조선, 동아가 잘하면 좌파들도 조선, 동아를 안 받아 볼 수는 없을 것. 한겨례, 경향만 받아 보다가는 맨날 시대에 뒤떨어진 짓거리만 하게 된다. 그런데 조선, 동아를 보면 좀 답답할 때가 많은데 대개가 정치적 잔대가리지 지혜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 5.16 이전부터 그랬어 -
두환이나 빵삼이가 아즉 나불대고 멀쩡히 살아 있는 거 보면 한국사람들 순한 건지, 정이 많은 건지, 멍청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장로 그거 믿고 여기서 계속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뭐 사는 거야 자기 맘이지만 나 같으면 차라리 딴 나라로 갈것이다. 어후 여서 그 쌍욕 먹어가며 남은 인생 살려면...
▲ 종편은 시초부터 대상을 결정했어야 옳았다. 경쟁심리를 이용해서 좀 우려 먹으려다 오히려 역풍을 만난 격이다. 이왕 일이 이렇게 됐어니 취소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런건데 문제는 이제부터다. 국가장래에 공헌도가 높은 신문사를 심사해서 미래지향적인 역활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터 주자는 것이다. - 4개사 중 2개사를 뽑아서 경쟁시킨다 -
인과응보. 언론이라는 호랑이를 데리고, 호가호위하려는 세력들의 종말은 그 호랑이에 물리는 것이다. 조중동 매연이 호랑이가 아니고, 그들의 독설이 민심과 일치할 때, 그 독설은 호랑이가 된다. 문제는 지금이 그 맞닿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인과응보이고, 당연귀결이다. 2**는 역사가 진행되는 한 욕 먹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도 동정 안할 것이다.
한겨레, 경향만 살아 남으면 너무 진보 논조만 남게 된다. 조중동.매연 중 하나 정도는 살려 줘서 보수꼴통들 모여 곁불이라도 쬐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막가파 꼴통들 캐난장을 달랠 수 있다. 너무 진보 일색이면 진보도 자극이 없어 나태해진다. 조중동.매연 중 하나는 살려주자...
▲ 옳은 일을 하면 레임덕은 없다. 개헌드라이브, 최중경인선, 쇼맨쉽물가잡기 같은 것은 그만하고 우선 서민물가라든가 가축역병 같은 화급한 사안을 제대로 처리해야 된다. 윤증현에서부터 곽승준까지 모조리 갈아치우고 제발 제대로 된 놈들을 뽑아라. - 왜 안되는 놈들만 골라서 뽑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