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대지진 칠레에 위로전문
"한국정부, 적극 지원할 준비 돼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규모 8.8의 대지진이 발생한 칠레의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과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 당선자에게 위로전문을 보내 "사망자와 그 가족, 그리고 칠레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위로전문에서 이같이 위로하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되고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정부와 국민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적극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신속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위로전문에서 이같이 위로하며 "이번 사태가 조속히 수습되고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국정부와 국민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적극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신속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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