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탄 레저보트, 인천 앞바다서 실종
강풍과 높은 파도에도 보트 띄웠다가 사고
15일 오후 2시20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근해에서 5명이 탑승한 레저보트가 실종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레저보트 탑승객으로부터 조난신고를 접수하고 오후 2시50분부터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 수색에 나섰지만 사고 지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는 곳에 따라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고 파도도 2.5~3m로 높게 일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레저보트 탑승객으로부터 조난신고를 접수하고 오후 2시50분부터 경비함정과 헬기를 동원, 수색에 나섰지만 사고 지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는 곳에 따라 초속 10~15m의 강풍이 불고 파도도 2.5~3m로 높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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