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구 靑수석, 해인사로 법전 종정스님 예방
종정스님 "국민이 하나되는 통합에 역점 둬 달라"
청불회장(청와대 불자모임)을 맡고 있는 강윤구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은 9일 오전 해인사를 방문, 조계종 법전 종정스님을 예방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추석선물을 전달하며 성난 불심 달래기에 부심했다.
강윤구 수석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늘 종정스님의 건강을 걱정하신다"며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것을 기원하셨다"며 준비해 간 대통령의 추석선물을 전했다.
이에 법전 종정스님은 대통령 내외 분의 건강을 묻고, 추석선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국민통합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므로 비단 불교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하나되는 통합에 가장 역점을 두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강윤구 수석은 "이명박 대통령께서 늘 종정스님의 건강을 걱정하신다"며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것을 기원하셨다"며 준비해 간 대통령의 추석선물을 전했다.
이에 법전 종정스님은 대통령 내외 분의 건강을 묻고, 추석선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국민통합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므로 비단 불교 뿐만 아니라 국민이 하나되는 통합에 가장 역점을 두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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