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차동민 1회전 통과. 8강 진출
코스타리카 모이트랜드에 왼발 돌려차기 2득점
차동민(22·한국체대)이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이상급 1회전을 무난히 통과했다.
차동민은 23일 오후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의 크리스토퍼 모이트랜드에 1 - (-)2, 3점차의 승리를 거두고 2회전(8강)에 진출했다.
차동민은 1회전 초반 소극적인 경기로 인해 모이트랜드와 나란히 심판으로부터 감점 1좀씩을 받았으나 1회전 막판 통쾌한 왼발 돌려차기를 모이트랜드 오른쪽 머리에 작렬시켜 2득점에 성공, 1 - (-)1, 2점차로 앞섰다.
2회전을 득점없이 끝낸 차동민은 3회전에서 모이트랜드가 심판으로부터 감점 1점을 더 받음에 따라 3점차로 앞서나갔고, 이후 경기는 더 이상의 점수변동 없이 마무리됐다.
차동민은 이날 오후 5시45분(한국시각) 올해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바 있는 우크라이나의 아크말 이르가셰프와 8강에서 맞붙는다.
차동민은 23일 오후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의 크리스토퍼 모이트랜드에 1 - (-)2, 3점차의 승리를 거두고 2회전(8강)에 진출했다.
차동민은 1회전 초반 소극적인 경기로 인해 모이트랜드와 나란히 심판으로부터 감점 1좀씩을 받았으나 1회전 막판 통쾌한 왼발 돌려차기를 모이트랜드 오른쪽 머리에 작렬시켜 2득점에 성공, 1 - (-)1, 2점차로 앞섰다.
2회전을 득점없이 끝낸 차동민은 3회전에서 모이트랜드가 심판으로부터 감점 1점을 더 받음에 따라 3점차로 앞서나갔고, 이후 경기는 더 이상의 점수변동 없이 마무리됐다.
차동민은 이날 오후 5시45분(한국시각) 올해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오른바 있는 우크라이나의 아크말 이르가셰프와 8강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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