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컷오프' 미셸 위, LPGA 투어 '톱10' 재도전
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 예정
지난 US여자오픈에서 불운의 컷오프를 겪었던 미셸 위(나이키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톱10' 진입에 재도전한다.
<AP통신>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셸 위가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여자오픈 조직위원장인 션 반 케스터렌은 “기나긴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셸에 대한 평판은 좋지 않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도 “세계 최고의 여자 선수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그녀의 도전에 많은 골프팬들이 열렬하게 환영을 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미셸 위에 대한 초정배경을 설명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왕립캐나다골프협회 주관으로 다음달 15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GC(파72·6433야드)서 개최되는데, 미셸 위는 캐나다 에드몬턴의 로얄 메이페어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도 출전, 2라운드까지 함계 149타의 부진한 성적으로 컷 통과에 실패한바 있다.
미셸 위가 이번 대회 '톱10'에 진입한다면 지난 2006년 7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이후 약 2년만에 LPGA 정규 투어 '톱 10'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 대회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 걸맞게 지난해 챔피언인 ‘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원조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함께 출전하고, 카리 웹(호주), 폴라 크리머(미국) 등 톱랭커들이 대거 참여한다. 물론 최근 LPGA 투어 3주 우승을 일궈낸 한국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한국 선수 4주 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갈 태세를 갖추고 있다.
<AP통신>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셸 위가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캐나다여자오픈 조직위원장인 션 반 케스터렌은 “기나긴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미셸에 대한 평판은 좋지 않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도 “세계 최고의 여자 선수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그녀의 도전에 많은 골프팬들이 열렬하게 환영을 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미셸 위에 대한 초정배경을 설명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왕립캐나다골프협회 주관으로 다음달 15일부터 나흘간 캐나다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GC(파72·6433야드)서 개최되는데, 미셸 위는 캐나다 에드몬턴의 로얄 메이페어에서 열렸던 작년 대회에도 출전, 2라운드까지 함계 149타의 부진한 성적으로 컷 통과에 실패한바 있다.
미셸 위가 이번 대회 '톱10'에 진입한다면 지난 2006년 7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이후 약 2년만에 LPGA 정규 투어 '톱 10'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 대회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 걸맞게 지난해 챔피언인 ‘新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원조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함께 출전하고, 카리 웹(호주), 폴라 크리머(미국) 등 톱랭커들이 대거 참여한다. 물론 최근 LPGA 투어 3주 우승을 일궈낸 한국 선수들도 대거 참가해 한국 선수 4주 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갈 태세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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