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제패' 박인비, 세계랭킹 30계단 수직상승
지난주 보다 30계단 상승한 12위에 랭크. '여제' 오초아 1위 지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 2년만에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따내며 대회 최연소 우승자로 기록된 박인비의 세계랭킹이 수직 상승했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총점 227.69점으로 지난 주보다 30계단이 오른 12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가운데는 장정(기업은행)이 295.97로 8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하이마트)가 277.33점으로 9위에 랭크되며 뒤를 따랐다.
한편 '新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부동의 1위(953.50점)를 지켰고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원조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위(455.65점)에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총점 227.69점으로 지난 주보다 30계단이 오른 12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가운데는 장정(기업은행)이 295.97로 8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하이마트)가 277.33점으로 9위에 랭크되며 뒤를 따랐다.
한편 '新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부동의 1위(953.50점)를 지켰고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원조 골프여제'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위(455.65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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