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운하 쿠데타, 국민과 함께 막겠다"
"국민여론 안 좋으니까 양동작전 구사"
통합민주당이 29일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를 강행하려는 양동작전을 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쿠데타를 진행중인 것 같다"며 "국민에게는 여기 가서는 이 말하고 저기 가서는 저 말하는 양동작전을 구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어제 건교부 보고과정에서 밝혀졌듯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18대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국민여론이 안좋으니까 양동작전을 구사하면서 실질적으로 쿠데타를 모의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대운하는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통합민주당은 확신한다. 국민과 함께 막을 것이다"며 "이명박 정부는 비열한 대운하쿠데타를 중단해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어떻게 할 것인지 국민적 설명이 필요하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명백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최재성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 쿠데타를 진행중인 것 같다"며 "국민에게는 여기 가서는 이 말하고 저기 가서는 저 말하는 양동작전을 구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대변인은 "어제 건교부 보고과정에서 밝혀졌듯 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18대 국회에서 특별법을 만들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국민여론이 안좋으니까 양동작전을 구사하면서 실질적으로 쿠데타를 모의하고 진행하고 있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대운하는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고 통합민주당은 확신한다. 국민과 함께 막을 것이다"며 "이명박 정부는 비열한 대운하쿠데타를 중단해야 한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어떻게 할 것인지 국민적 설명이 필요하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명백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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