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89% "박재승 잘하고 있다"
49.4% "4월 총선에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박재승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장의 '개혁 공천'에 대해 국민의 89%가 잘하고 있다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6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163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고형 이상 전력자를 공천에서 배제키로 한 박재승 개혁 공천에 대해 88.5%가 '잘한 일'이라고 답했다. '잘못한 일'이란 답은 8.5%에 불과했다.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응답도 34.5%나 됐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49.4%가 민주당의 4월 총선 결과에 유리한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불리한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이란 응답은 19.8%에 그쳤다.
민주당이 1차 공천때 호남 현역 30%를 탈락시킨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그 정도면 적당하다'가 59.8%로 가장 많았고, '너무 높은 것 같다' 18.9%, '너무 낮은 것 같다' 9.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9%다.
7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6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163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금고형 이상 전력자를 공천에서 배제키로 한 박재승 개혁 공천에 대해 88.5%가 '잘한 일'이라고 답했다. '잘못한 일'이란 답은 8.5%에 불과했다.
이번 결정으로 민주당 이미지가 좋아졌다는 응답도 34.5%나 됐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49.4%가 민주당의 4월 총선 결과에 유리한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불리한 방향으로 영향을 줄 것이란 응답은 19.8%에 그쳤다.
민주당이 1차 공천때 호남 현역 30%를 탈락시킨다는 계획에 대해서도 '그 정도면 적당하다'가 59.8%로 가장 많았고, '너무 높은 것 같다' 18.9%, '너무 낮은 것 같다' 9.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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