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79% "공천탈락자, 무소속 출마해도 안찍겠다"
국민들 물갈이 여론 압도적
4월 총선을 앞두고 각당에서 공천탈락이 잇따르며 공천탈락자들이 탈당후 무소속 출마하겠다고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8명은 무소속 출마하는 후보를 찍지 않겠다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공천 결과에 불응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당적을 옮겨 다시 출마한 후보에 대해 5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지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78.7%로 압도적이었다.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3.8%에 그쳤다.
‘지지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남성(82.2%), 40대(84.3%), 한나라당 지지자(82.4%), 국정 수행 긍정 평가자(81.2%), 보수적 정치 성향자(87.6%), 정당 공천시 인물 검증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둬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81.3%) 등에서 특히 많았다
6일 <조인스 풍향계>에 따르면, 공천 결과에 불응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당적을 옮겨 다시 출마한 후보에 대해 5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지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이 78.7%로 압도적이었다.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13.8%에 그쳤다.
‘지지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남성(82.2%), 40대(84.3%), 한나라당 지지자(82.4%), 국정 수행 긍정 평가자(81.2%), 보수적 정치 성향자(87.6%), 정당 공천시 인물 검증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둬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81.3%) 등에서 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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