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盧, 집권내내 '통치 쓰나미'만 일으키고선"
盧의 이명박 비판에 즉각 융단폭격 가해
노무현 대통령이 "교육 쓰나미가 우려된다"는 등 이명박 당선인의 교육정책, 대운하 등을 신랄히 비판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4일 즉각적 반격을 가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집권 내내 토목공사 한 건조차 제대로 한 것 없이 '통치 쓰나미'만 일으킨 노 대통령이 물러나면서까지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과 개혁 정책에 대해 비난과 험담을 늘어놓는 것은 보기에도 듣기에도 민망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나 대변인은 "이번 대선에서 이 당선인은 대선 사상 유래 없는 531만표란 엄청난 표차로 대승했다. 또 당선 후 이 당선인에 대해 일 잘한다는 여론은 80%를 넘고 있다"며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이미 끝난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고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철학이 없는 소리이고 대보나마나 이미 국민의 심판은 끝난 것"이라고 거듭 냉소한 뒤, "노 대통령이 이 당선인에 대해 국가를 부강하게 국민을 잘 살게 잘 해달라고 축복을 해주는 것이 퇴임을 앞둔 대통령으로서 올바른 처신일 것"이라며 대통령답게 임기를 마무리하라고 힐난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집권 내내 토목공사 한 건조차 제대로 한 것 없이 '통치 쓰나미'만 일으킨 노 대통령이 물러나면서까지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과 개혁 정책에 대해 비난과 험담을 늘어놓는 것은 보기에도 듣기에도 민망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나 대변인은 "이번 대선에서 이 당선인은 대선 사상 유래 없는 531만표란 엄청난 표차로 대승했다. 또 당선 후 이 당선인에 대해 일 잘한다는 여론은 80%를 넘고 있다"며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이미 끝난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고 하지만 대통령으로서 철학이 없는 소리이고 대보나마나 이미 국민의 심판은 끝난 것"이라고 거듭 냉소한 뒤, "노 대통령이 이 당선인에 대해 국가를 부강하게 국민을 잘 살게 잘 해달라고 축복을 해주는 것이 퇴임을 앞둔 대통령으로서 올바른 처신일 것"이라며 대통령답게 임기를 마무리하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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