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한나라 '100분 토론' 불참에 "유감"
"한나라당에 국민 알권리 차원서 참여하라 설명했다"
손석희 MBC '100분 토론' 진행자는 한나라당이 지난 주에 이어 29일 '100분' 토론에도 "MBC가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토론 불참을 결정한 데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손 진행자는 이 날 밤 100분 토론 특집 '선택2007 , D-20' 1부 토론회에 앞서 한나라당의 불참을 전하며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후보측에서 직접 지명한 토론을 벌이는 것이 토론의 공정성과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며 "MBC100분 토론 제작진은 심심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 날 1부 인물토론, 2부 정책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특집 100분 토론은 결국 한나라당 이 후보측을 제외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국민중심당 심대평, 창조한국당 문국현,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을 대리한 토론자들이 출연했다.
한나라당은 인물토론자로 연기자 유인촌, 정책토론자로 박재완 의원을 출연시킬 계획이었으나 막판에 불참을 통고해왔다.
손 진행자는 이 날 밤 100분 토론 특집 '선택2007 , D-20' 1부 토론회에 앞서 한나라당의 불참을 전하며 유감을 표시했다.
그는 "이후보측에서 직접 지명한 토론을 벌이는 것이 토론의 공정성과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며 "MBC100분 토론 제작진은 심심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이 날 1부 인물토론, 2부 정책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특집 100분 토론은 결국 한나라당 이 후보측을 제외한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민주노동당 권영길, 민주당 이인제, 국민중심당 심대평, 창조한국당 문국현,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을 대리한 토론자들이 출연했다.
한나라당은 인물토론자로 연기자 유인촌, 정책토론자로 박재완 의원을 출연시킬 계획이었으나 막판에 불참을 통고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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