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계 "박근혜계의 이회창 출마 부추김은 해당행위"
박근혜계-박사모 배후로 지목하며 맹비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는 YS 측근모임인 '민주연대 21'(회장 박종웅 전 의원)은 1일 박근혜계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대선 출마를 부추기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민주연대21은 이 날 논평을 통해 "이회창씨가 정계은퇴와 불출마 선언까지 해놓고도 어떠한 명분도 없고 설득력도 없는 대선출마를 하려고 하는 것은 본인 뜻 외에도 주변측근과 일부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시대착오적 발상과 부추김 때문이라는 분석과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해서 유감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박근혜 배후론을 제기했다.
이들은 특히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당시 박근혜 캠프의 고문, 선대위원장, 법률고문 등을 맡은 핵심지지자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박사모도 회원 78%가 ‘이회창씨의 출마를 지지해야 한다’는 자체여론조사결과를 어제 발표하고 이회창씨 지지 모임인 창사랑을 격려 방문하는 등 앞장서서 이회창씨 출마를 부추기고 있는데 대해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박근혜계를 맹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이들의 작태는 당원으로서 있을 수 없는 해당행위이며, 경선결과에 승복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뜻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작태가 아닐 수 없으며 분열공작을 일삼는 좌파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 앞에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박근혜계를 비난했다.
이들은 이회창 지지자들이 오는 2일 5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출마 촉구대회'를 갖기로 한 데 대해서도 "우리는 이회창씨가 즉각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모든 행사를 취소시킬 것과 이회창씨를 부추기는 세력들의 반역사적 해당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이 전총재를 비난했다.
민주연대21은 이 날 논평을 통해 "이회창씨가 정계은퇴와 불출마 선언까지 해놓고도 어떠한 명분도 없고 설득력도 없는 대선출마를 하려고 하는 것은 본인 뜻 외에도 주변측근과 일부 한나라당 관계자들의 시대착오적 발상과 부추김 때문이라는 분석과 보도까지 나오고 있는데 대해서 유감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박근혜 배후론을 제기했다.
이들은 특히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당시 박근혜 캠프의 고문, 선대위원장, 법률고문 등을 맡은 핵심지지자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박사모도 회원 78%가 ‘이회창씨의 출마를 지지해야 한다’는 자체여론조사결과를 어제 발표하고 이회창씨 지지 모임인 창사랑을 격려 방문하는 등 앞장서서 이회창씨 출마를 부추기고 있는데 대해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박근혜계를 맹비난했다.
이들은 이어 "이들의 작태는 당원으로서 있을 수 없는 해당행위이며, 경선결과에 승복한다는 박근혜 전 대표의 뜻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작태가 아닐 수 없으며 분열공작을 일삼는 좌파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 앞에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박근혜계를 비난했다.
이들은 이회창 지지자들이 오는 2일 5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출마 촉구대회'를 갖기로 한 데 대해서도 "우리는 이회창씨가 즉각 불출마 입장을 밝히고 모든 행사를 취소시킬 것과 이회창씨를 부추기는 세력들의 반역사적 해당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이 전총재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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