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이라크에는 석유자원 풍부"
"파병연장해야 자원-경제외교에 도움 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23일 이라크 파병연장 찬성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물론 미국의 요청이 있었지만 이라크 정부의 요청이 중요하다"며 "조금 더 있는 것이 후속 자원-경제 외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23일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교육정책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라크가 중동에서 풍부한 석유자원을 갖고 있고, 전쟁 이후 복구사업도 대규모로 시행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발언이 당론이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공식적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는 대신 "(주둔하는 곳이) 주로 안전지역이고, 안전도모는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설'과 관련,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마도 잘못 전달됐을 것"이라고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이 후보는 23일 서초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열린 교육정책토론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라크가 중동에서 풍부한 석유자원을 갖고 있고, 전쟁 이후 복구사업도 대규모로 시행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발언이 당론이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공식적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는 대신 "(주둔하는 곳이) 주로 안전지역이고, 안전도모는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설'과 관련,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마도 잘못 전달됐을 것"이라고 종전 입장을 되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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