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첫 휴대전화 투표 돌입
1차로 선거인단 3만명 대상. 밤 8시 발표 예정
대통합민주신당은 9일 경선 갈등 봉합과 동시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첫 휴대전화 투표를 실시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지병문 국민경선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1차와 2차, 9월 30일과 10월 4일, 2차까지 마감된 선거인단 숫자가 11만4천2백50명”이라며 “그 중에서 일단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율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3만명을 추출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4차례 가운데 처음 실시하는 휴대전화 투표는 ARS 방식으로 실시되며 첫 번째 전화에서 응답하지 않을 경우 두 차례 더 실시하게 된다. 만일 3번 모두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기권으로 처리된다.
신당은 이날 오후 8시께 휴대전화 투표 결과와 개표 결과를 영등포 당사에서 실시하며 성별, 연령별, 지역별 분포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지병문 국민경선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지난 1차와 2차, 9월 30일과 10월 4일, 2차까지 마감된 선거인단 숫자가 11만4천2백50명”이라며 “그 중에서 일단 처음 시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율도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3만명을 추출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총 4차례 가운데 처음 실시하는 휴대전화 투표는 ARS 방식으로 실시되며 첫 번째 전화에서 응답하지 않을 경우 두 차례 더 실시하게 된다. 만일 3번 모두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기권으로 처리된다.
신당은 이날 오후 8시께 휴대전화 투표 결과와 개표 결과를 영등포 당사에서 실시하며 성별, 연령별, 지역별 분포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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