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규탄. 대화의 장 나오라"
"도발은 명백한 오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두달만에 재개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군사도발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친다. 북한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도발은 명백한 오판"이라며 "지금은 군사적 긴장관계를 해소하고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 때다. 남과 북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예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직접 대화를 언급했다"며 "중단된 북미회담은 다시 재개되어야 한다. 대화를 통한 외교만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 할 길이다. 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단념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군사도발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친다. 북한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 도발은 명백한 오판"이라며 "지금은 군사적 긴장관계를 해소하고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 때다. 남과 북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예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직접 대화를 언급했다"며 "중단된 북미회담은 다시 재개되어야 한다. 대화를 통한 외교만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 할 길이다. 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단념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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