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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단일화 갈등에 "국민 보시기에 부끄러운 모습"

"이렇게 될 줄 몰랐던 것처럼 얘기하는 것 더 놀랍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5일 김문수 후보가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당 지도부와 극한 갈등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 "저는 오히려 이렇게 될 줄 몰랐던 것처럼 얘기하는 게 더 놀랍다"고 힐난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방송에서 "지금 대선 후보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결국 이렇게 될 줄도 모르고 저를 막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건가"라며 "제가 2대 1로 싸운 건가"라며 친윤 진영을 꼬집었다.

그는 "이런 상황이었다면 결국은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며 "국민들 보시기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제가 마음이 안 좋다"고 국민여론이 냉각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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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1
    경선은 왜 했냐?

    쌍권 친윤들 한동훈 떨어뜨리려고 온갖 주접을 떨더니
    한덕수는 왜 무임승차를 하나,
    무임승차는 범죄
    기회주의자 한덕수에게 양보하라는 기회주의당 내란의힘

    한덕수가 뭐 했다고 대선 후보야.. 쌍권 사퇴해야

  • 5 1
    순- 야바위판!

    내란반란당 새끼들 하는 짓이
    순 사기 야바위판!
    Xot 빨라고
    시간과 비용들여
    후보경선 했데?
    또옹통에 구데기만도 못한
    천한 새끼들!

  • 3 1
    국민

    맞어. 문수한테 속은 친윤 일당들
    그 마르고 비뚤어진 몬생이한테

    이게 뭔꼴이고

    양아치한테 나라 바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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