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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검찰, 명태균의 여론조사 조작 철저히 수사해 엄벌해야"

"법이 살아있음을, 법이 무서움을 보여줘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지난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때 명태균씨가 윤석열 후보 지지율을 홍준표 후보다 2%포인트 높게 하라고 지시한 녹취록이 공개된 것과 관련, "표본을 조작하든 가중치를 조작하든 여론조사의 조작은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질타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여론조사 조작을 지시한 명태균의 녹취록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로 쟁취한 것이다. 여론조사의 조작은 민주주의의 조작"이라며 "법이 살아있음을, 법이 무서움을 보여줘야 한다. 당사자의 자백까지 나온 이상 검찰은 철저히 수사해서 민주주의 파괴 범죄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며 명씨 등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처벌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면 특검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명태균=공직선거법 96조1항위반

    명태균 녹취=윤석열 올려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하라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2617
    "윤석열이를 좀 올려갖고 홍준표보다 한 2% 앞서게 해주이소"라며 "
    그 젊은 아들 있다 아닙니까. 응답하는 그 계수 올려갖고. 2~3% 홍보다 더
    나오게 해야 됩니다. 외부 유출하는 거니까"라고 지시

  • 1 0
    윤석열명태균=공직선거법 96조1항위반

    [공직선거법 제96조 제1항]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공직선거법 제252조 제2항]
    제96조 제1항을 위반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2천만원 이하
    의 벌금에 처한다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204278

  • 1 0
    아마도 명태균이가지고있는 가장약한팩트

    /.로 추정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2625
    명태균의 목적은 자신을 수사하지말라는 협박이므로
    만일 명태균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차마 눈뜨고는 못볼 팩트가 나오게 해놨을것이므로
    그날이 바로 여론조작으로 선출된 윤석열 심판의날이다

  • 1 0
    아마도 명태균이가지고있는 가장약한팩트

    .로 추정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2625
    명태균의 목적은 자신을 수사하지말라는 협박이므로
    만일 명태균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차마 눈뜨고는 못볼 팩트가 나오게 해놨을것이므로
    그날이 바로 여론조작으로 선출된 윤석열 심판의날이다

  • 1 0
    아마도 명태균이가지고있는 가장약한팩트

    로 추정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2625
    명태균의 목적은 자신을 수사하지말라는 협박이므로
    만일 명태균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긴다면
    차마 눈뜨고는 못볼 팩트가 나오게 해놨을것이므로
    그날이 바로 여론조작으로 선출된 윤석열 심판의날이다

  • 2 0
    명태균을 구속하면?

    더 많은 게 폭로된다
    윤석열 위험에 빠진다

  • 3 0
    글쎄~

    콜검들이
    움직일까?
    더러분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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