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국힘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밑바닥
민주당 42.4% vs 국민의힘 32.7%
7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공휴일인 1일과 3일 제외)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4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취임후 최저치였던 전주보다 2.1%포인트 27.9%였다.
부정평가는 2.7%포인트 낮아진 68.1%였다.
지난 2일과 4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4%, 국민의힘이 32.7%로 나왔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2.8%포인트 반등하고, 민주당은 0.8%포인트 하락했으나, 격차는 여전히 오차범위밖인 9.7%포인트였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8.6%, 개혁신당 5.1%, 진보당 0.5%, 기타 정당 2.1%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8.6%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모두 2.6%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전자는 ±2.5%포인트, 후자는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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