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전 대통령실 수석행정관의 '한동훈 공격 사주'와 관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대통령실이 3일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개천절 경축식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 "예를 들어 당원이었던 사람이 그냥 정상적인 언론에다가 제보하거나 기사를 써달라고 하는 것은 가능한 것"이라며 "좌파 유튜브, 아주 극단에 서 있는 상대편에다가 허위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선을 많이 넘은 해당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게 무슨 모의하는 게 아니라 그냥 실행 행위 자체가 그대로 녹음된 것"이라며 "당이 알고서도 묵인한다면 공당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니까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며 진상조사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앞서 김 전 행정관은 국민의힘 대표 경선이 한창이던 7월 10일 통화에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 후보가 4월 총선 당시 비대위원장 직권으로 당비를 이용해 자신의 대선인지도 여론조사를 시행했다고 주장하면서 기사를 써 한 후보를 공격하라고 요청했다.
그는 그러면서 “야 니네가 이번에 그거 잘 기획해서, <서울의소리>에서 (한동훈을) 치면 아주 여사가 니네 이명수...야 들어다 놨다 했다고 좋아하겠는데”라고 덧붙였다.
이틀 뒤인 7월 12일 <서울의소리>는 <[단독] 한동훈 당비 횡령 유용 의혹>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대남이 말한 내용을 그대로 보도했고, 이 기사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친윤의 전폭적 지원을 받고 있던 원희룡 후보 측이 한 후보를 공격하는 데 사용됐다.
대통령실은 이와 관련, 이날 언론 공지에서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과의 친분이 전혀 없음을 밝힌다"며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방영한 김대남 전 행정관의 녹취 내용 대부분은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난 일색이고, 다만 지난 전당대회 당시 당 대표 관련 내용이 일부 있었을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녹취록을 근거로 대통령실과 당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덧붙여, 국민의힘의 진상조사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힌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한 대표는 이에 대해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 김대남과 대통령 부부가) 무관하다는 입장을 냈다. 저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져야 할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이라며 진상조사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국민들께서는 그런 형편없는 보안 의식과 공적 의식이 있는 사람이 중요 공공기관의 임원으로 계속 근무하고 있는 것, 거기에 임용된 것 자체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덧붙여, 김대남이 어떻게 수억대 연봉과 각종 혜택을 받는 서울보증보험 상근감사위원이 될 수 있었으며 지금도 계속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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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뭉개고 갈 생각을 애초에 버려야 한국이 산다. . JM은 깃털도 없는 데 몸통이라고 개 G랄을 떨면서, 거니는 증거가 태산인데도 덮고 가자고 G랄을 하면, 어떤 시민이 동의하겠냐? . 이거 중대한 사안이다. 시민이 봐줄거라고 생각하면, 그 뇌를 갈아 엎어야 할게야.. . 그 알량한 사탄마귀 우주의 기운 나부랭이에게서 빨~리 벗아나야 산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