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이 지난 국민의힘 대표 경선때 '한동훈 횡령 의혹'을 <서울의소리>에 제공해 기사화시켰다는 '김대남 녹취록' 2차 폭로에 대해 친한계가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배후로 친윤 진영을 지목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1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대남 전 행정관이 한동훈 대표 관련 의혹을 달라고 해서 USB에 담아 마포의 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건네줬다”고 주장, 파문은 더욱 확산되는 양상이다.
'김대남 2차 녹취록'에 따르면, 김대남은 7월 10일 통화에서 "이따가 밤에 내가 그 한동훈이 관련돼가지고 나온 얘기가 있어가지고 은밀히 내가 전화할 테니까"라며 "잘 기억해놨다가 어떻게 좀 공격할 방법을 찾아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그 내용에 총선백서에는 얼마나 예산을 쓰고 뭘 어쩌고저쩌고 하고 이런 것들이 다 들어가 있는 거야. 그런데 그중에 한 70억을 여론조사를 하는 데 썼대요, 이놈이"라며 "그런데 그중에 두 건은 자기 본인이 대권 주자로서 무슨 이런 조사를 했나 봐"라며 친윤 조정훈 의원이 주도한 <총선백서>를 거론했다.
이에 대해 친한 신지호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2일 채널A라디오 '정치시그널'에 나와 우선 한 대표의 당비 횡령 의혹에 대해 "한동훈이 70억가량의 당비를 횡령했다, 여론조사 비용을 얘기를 하는 건데, 총선 때 여론조사 비용은 정확히 18억 원이었다, 18억 원이고 지역구에서 우리 후보 간 공천을 위한 경선을 붙는다든가 지역구 여론조사, 이런 비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다음에 한동훈이 자기 대권 도전을 위한 개인 이미지 조사를 2회를 시켰다고 그랬잖나? 2회가 아니고 1회고, 한동훈 대권을 위한 게 아니고 2030 정치 의식 조사였다"며 "2, 3천만 원 비용이 들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내용은 제가 파악한 결과, 저희 당이 총선 참패하고 나서 <총선백서>를 발간하자고 해서 백서팀들이 여의도연구원 관계자도 만나고 가서 조사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 (총선백서팀이) 취득한 내용으로 확인이 된다"며 "김대남은 총선백서팀이 조사 과정에서 지득한 그런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다. 그거 어떻게 알아가지고 이거를 이명수에게 이거 보도하라고 사주를 했는가. 그거는 대외비였다"며 총선백서팀에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는 또 김대남 부탁으로 <서울의소리>가 한동훈 의혹 USB를 건넨 데 대해서도 "이 정도 되면, 이건 뭐라고 표현해야 하냐면 이완용은 나라를 팔아먹었잖아요. 김대남 씨는 진영을 팔아먹었다"며 "제가 수십 년간 정치권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정치 공작, 흑색선전을 봐왔지만 이렇게 진영을 팔아먹으면서 하는 공작은 처음 본다. 매우 충격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친한계인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전날 MBC라디오 '뉴스 하이킥'에 나와 김대남의 '한동훈 횡령' 의혹 제보 이틀 뒤 <서울의소리>가 의혹 기사를 쓴 것과 관련, "시커멓게 무슨 횡령 의혹, 이런 식으로 썼고. 경선토론회에서 공개되고 이런 걸 보면 거대한 하나의 무슨 공작이 이루어졌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횡령 의혹의 출처에 대해 "제가 백서팀의 일원이었기 때문에 아는데, 조정훈 씨가 했던 총선백서팀에서 여러 가지 소위원회를 만들어서 각자 무슨 위원회 무슨 위원회 했는데 그중에 여의도연구원소위가 조사를 한 내용이었다"며 "거기서 여의도연구원 쪽하고 이게 문제가 있냐 없냐 하면서 오고 가던 내용인데 그게 어떻게 외부에 공개, 어떻게 해서 김대남의 손에 들어가 있냐 이거냐"며 조정훈 의원측에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이어 "또 지금 보도에 따르면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가 김대남 씨한테 한동훈 이렇게 공격하면 돼라면서 USB에다 넣어서 줬다는 거 아니냐"며 "우리 당대표 경선하면서 민주당 쪽에다가 뭘 부탁을 한다든가 아니면 지금 <서울의소리> 같은 데다가 뭘 부탁해서 야 우리 경쟁자를 쟤를 침몰 시켜줘라고 얘기하면 만약에 국가 간 관계였으면 이적 행위"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당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해당행위"라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징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r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으로 유죄선고받은 김씨가 검찰 조사 때 김건희도 비피(BP=블랙펄 패밀리)라고 진술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60457.html 블랙펄인베스트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컨트롤 타워고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이종호가 대표
윤석열-제가 집사람한테 그런 말 할수 있는 처지 아니다 [강찬호 기자-중앙일보 논설위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0131 윤석열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세금도둑)와 관련한 주변조언을 물리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화 도중 김건희 문제를 조언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전화를 끊는다
의 꼭두각시 인형극이다 김건희를 대리한 꼭두각시 대통령을 연기하는 윤석열은 김건희 대신 사과를 드리고 있다는 유체이탈화법 으로 대리사과하고 이태원참사는 말단 용산서장이 대리처벌을 받는데 김건희를 직접 처벌하기전까지 한국은 김건희를 대리한 꼭두각시 인형극만 나오는 해괴한 나라다 물론 한덕수 총리도 김건희를 대리한 꼭두각시 인형일뿐이다
영상+자막 https://m.youtube.com/watch?v=T3GPISTW2tc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520 김건희 명품백스캔들로 국힘총선 물거품될 위기 윤석열 거부권-국민 60%가 나쁜 결정 총선결과 부진할 경우 국힘당의원 특검태도변화 전망
미국외교전문지The Diplomat 윤석열은 일본이 발견한 완벽한공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CNTN_CD=A0003052517&PAGE_CD=N0002&CMPT_CD=M0112 일본이 사도광산 강제성 명시 한국요청을 거부했음에도 윤정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