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최고 연봉은 역시 '골드만 삭스'
연봉 56만달러로 다른 투자은행들의 두배
월가에서 최고 연봉을 주는 금융기관은 골드만 삭스로 조사됐다.
2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월가의 4대 증권사인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 리먼 브러더스, 베어 스턴스의 1~3분기(2006.12~2007.8) 실적을 조사한 결과 골드만 삭스의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이 다른 세 곳의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직원 숫자가 2만9천9백5명인 골드만 삭스의 경우 1인당 매출액이 1백18만달러에 평균 보수는 56만5천7백25달러였다.
반면에 모건 스탠리는 1인당 매출 59만6천8백18달러에 보수는 28만1백12달러에 그쳤다.
리먼 브러더스도 1인당 매출 51만6천5백20달러에 보수는 25만4천6백64달러였다.
베어 스턴스는 1인당 매출 40만7천6백11달러에 보수는 19만9천7백30달러로 가장 낮았다.
2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월가의 4대 증권사인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 리먼 브러더스, 베어 스턴스의 1~3분기(2006.12~2007.8) 실적을 조사한 결과 골드만 삭스의 직원 1인당 평균연봉이 다른 세 곳의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직원 숫자가 2만9천9백5명인 골드만 삭스의 경우 1인당 매출액이 1백18만달러에 평균 보수는 56만5천7백25달러였다.
반면에 모건 스탠리는 1인당 매출 59만6천8백18달러에 보수는 28만1백12달러에 그쳤다.
리먼 브러더스도 1인당 매출 51만6천5백20달러에 보수는 25만4천6백64달러였다.
베어 스턴스는 1인당 매출 40만7천6백11달러에 보수는 19만9천7백30달러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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