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쇼크'로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급락
외국인 순매도로 돌아서자 다시 낙폭 확대
AI 칩 선두주자 엔비디아의 주가 폭락 소식에 4일 국내 증시도 급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74.69p(2.80%) 내린 2,589.94로 거래를 시작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앞서 뉴욕 증시에서 9.35% 폭락한 데 따른 국내 반도체주 약세가 결정타였다.
특히 엔비디아에 납품중인 SK하이닉스 주가는 8.26%나 동반 급락했다.
그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확인되자 낙폭을 다소 줄였다가, 그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자 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도 21.78p(2.86%) 내린 738.5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개장하자마자 급락, 오전 9시 12분께 직전 거래일인 3일 종가 38,686보다 3.35% 떨어진 37,388을 기록하며 38,000선이 붕괴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74.69p(2.80%) 내린 2,589.94로 거래를 시작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앞서 뉴욕 증시에서 9.35% 폭락한 데 따른 국내 반도체주 약세가 결정타였다.
특히 엔비디아에 납품중인 SK하이닉스 주가는 8.26%나 동반 급락했다.
그후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확인되자 낙폭을 다소 줄였다가, 그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서자 다시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코스닥지수도 21.78p(2.86%) 내린 738.59로 거래를 시작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개장하자마자 급락, 오전 9시 12분께 직전 거래일인 3일 종가 38,686보다 3.35% 떨어진 37,388을 기록하며 38,000선이 붕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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