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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민주당, 전대 돈살포 국민앞에 석고대죄하라"

"법원, 공당의 선거가 돈살포로 얼룩졌다는 점 인정"

국민의힘은 30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이성만·윤관석 전 의원이 1심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표심을 왜곡하고 민심을 교란시키는 금권선거는 정당정치의 근간을 허무는 범죄행위"라고 질타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들은 재판에서 하나같이 혐의를 부인했지만, 법원은 공당의 선거가 돈살포로 얼룩졌다는 점을 인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그릇된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처벌이 내려진 만큼, 민주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며 "만약 지금껏 그래왔듯이 또다시 ‘야당탄압’, ‘기획수사’ 운운한다면, 민주당의 ‘도덕적 해이’는 민심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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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 윤석열 대통령님 지지합니다 ■

    ■ 윤석열 대통령님 지지합니다 ■

  • 2 1
    국짐개새끼들~

    차떼기원조새끼들이말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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