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LG가 삼성이 움직였을 때, 같이 움직였으면, 둘이 공동으로 반도체를 집어 삼켰을 것이다. . 삼성이 움직이는데, LG는 꿈쩍도 않는 게야.. 내수 가전에 우위를 점하던 게 LG였거덩.. 삼성은 얇삭하고, LG는 중후하고 고장도 잘 안나고.. 그게 민심이었던 게지.. . 그래서 울컥한 삼성은, 반도체에 죽기 살기로 뛰어든 거야..
인텔이 태동도 하기 전, 1960년대에 삼성은, '컴퓨터피아'라는 단행본을 발행했다. 그 때, 나는 애였다. . 나는 그 책을 읽고 평생 잊지 못한다. 왜? 주제 자체가 전무후무한 것이고, 이야기 전개가 미래지향인데, 황당무개하지가 않다는 것이었다. . 그때 당시의 내 생각은, 과연 그날이 올까? 정도였다. 하~, 그날은 근데, 이미 와 버렸다.
삼성은, 그 시절에, 컴퓨터의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었다. 금성(LG)도 있었고, 또 뭐인가가 하나 있었는데 생각이 아니나니 .. . 그랬다. 그 시절에, 컴퓨터의 가능성에 감을 잡고 움직인 게 삼성이다 . 나는 삼성이라면 밥맛부터 잃는 사람이지만,<그 만큼 재수가 없다> 컴퓨터에 대한 미래지식을 그토록 윈윈으로 몰고간 게 삼성이니 점수를 아니 줄수가 없다
짐작이 가는가? 스피커에서 대한전선 팔자 XXX , 사자 XXX. 이렇게 불러주면, 초크 펄슨<백묵을 쓰는 사람>이 칠판에다가 먼저 쓰여진 가격을 지우고, 그 위에 다시 가격을 적는다. . 나는 그 시절부터 주식을 했다 <나는 미성년에 주식을 했다> . 검색란에, '한신증권'을 써 넣어보라. 오늘 날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빈대떡 시절이 나타날 거다.
내가 컴퓨터를 배울 때는, 에니악이라는 개념이 있었다. 에혀~, 무신 코볼이니, 어셈블리니, 베이직이니... . 그 모든 컴퓨터 언어가 이제는 소용이 없다. 그냥, 사람의 언어도 찍어 넣기만 하면, 컴퓨터가 알아서 해석해서, 프로그램을 스스로 작성한다. . 옛날, 동대문에 한신증권이 있었다. 하하하~, 거기는, 칠판에다가 팔자 사자를 백묵으로 써 넣었다.
삼성은, 1960년대에 이병철회장이, 이른바 '컴퓨터피아'라는 단행본을 발행했다. 당시로서는 상상도 못할 드라마(?)를 쓴 것이다. . 아무도 짐작도 못한 일들을 삼성은, 이미 시나리오를 쓰고, 각본을 작성하고 있었다. . 그리고, 발빠르게 그 가설에 따라 움직였고, 결국은 성공했다. . ㅆㅍ, 뭐가 문제란 말인가?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