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희연 교육감직 박탈 사필귀정"
"정치적 뒷배인 전교조에 진 빚 갚겠다는 생각뿐이었다"
국민의힘은 29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대법원 확정 판결로 교육감직을 상실한 것과 관련, "사필귀정"이라고 반색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뒷배인 전교조에 진 빚을 갚겠다는 생각뿐이었던 조 전 교육감에게 법의 엄정한 판결이 내려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더욱이, 조 전 교육감은 1심에서 교육감직 상실형을 선고받고도 보란 듯이 3선에 도전하는 후안무치도 보였다"며 "이번 판결은 조희연 개인에 대한 단죄가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에 대한 심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런데도 조 전 교육감은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혁신 교육의 길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았다"며 "교실을 정치 편향 교사들의 놀이터로 만든 장본인은 변명을 할 게 아니라 서울시민께 머리 조아리며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교육은 대한민국 미래의 근간"이라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며 10.16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교육감이 나오기를 희망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호준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아이들의 교육에는 아랑곳없이 오로지 자신의 정치적 뒷배인 전교조에 진 빚을 갚겠다는 생각뿐이었던 조 전 교육감에게 법의 엄정한 판결이 내려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더욱이, 조 전 교육감은 1심에서 교육감직 상실형을 선고받고도 보란 듯이 3선에 도전하는 후안무치도 보였다"며 "이번 판결은 조희연 개인에 대한 단죄가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와 우리 사회의 근간을 흔드는 범죄에 대한 심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그런데도 조 전 교육감은 일말의 반성조차 없이 '혁신 교육의 길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변명을 늘어놓았다"며 "교실을 정치 편향 교사들의 놀이터로 만든 장본인은 변명을 할 게 아니라 서울시민께 머리 조아리며 사죄부터 해야 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교육은 대한민국 미래의 근간"이라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며 10.16 서울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교육감이 나오기를 희망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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