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사격 해설 비난에 "국민 아닌 그들은 무엇이냐"
야당 지지자들 "국회는 전쟁중인데 정치가 부업이냐" 비난
진종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야당 지지자들이 자신의 해설을 '필리버스터로 국회가 전쟁 중인데 정치가 부업이냐', '국회의원 됐으면 입법 활동이나 하지 뱃지는 장식이냐'이라고 비난하자 "거짓 프레임을 짜서 선동을 하고 또는 아주 저질하게도 개인의 인격을 묵살하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그들"이라고 질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권불복의 탄핵 형국을 조장하며 보수 변화의 순간들을 발목 잡으려는 파렴치한 그들은 제가 마치 파리에 있는 것처럼 이 시국에 외국 나가서 신나 있는 진종오를 상상하나 보다"고 비꼰 뒤, "목동 SBS와 여의도는 차로 15분 거리다. 저의 전국 재능기부 강의와 올림픽 해설 관련은 모두 무보수"라고 반박했다.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은 벌써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하면서 국민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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