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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김건희의 무수한 통화설, 국정개입설 파다"

"왜 이런 시기에 이런 문자가 공개됐을까"

박지원 국민의힘 의원은 5일 총선때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보냈다는 문자가 공개된 것과 관련, "왜 이 시기에 이런 문자가 세상에 공개될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국정원장 출신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4일) CBS-R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공개된 문자. 2024년 1월 총선 전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에게 디올백 사과 의향, 한 위원장께서 하라면 무엇이라도 하겠다, 그러나 한 위원장은 소위 읽씹"이라고 보도내용을 전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한은 검찰 특수관계 20년, 법무장관 비대위원장도 대통령께서 시켜주었지만 왜 한 위원장은 문자를 읽고 무시했을까. 한 위원장과 김 여사가 이 문자만 주고받았을까. 김건희 여사가 한 위원장에게만 문자를 했을까?"가고 반문한 뒤, "세간에 떠도는 김건희 공천 개입설, 김경률 전 비대위원 마리앙트와네트 등 발언으로 깊어진 윤한 갈등설 등등. 의문이 꼬리를 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윤석열검찰정권 2년 만에 검찰공화국의 말로가 음모로 시작, 분화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정치권에는 무수한 통화설, 인사개입 등 국정개입설이 파다하다"며 김 여사를 정조준했다.

이어 "검찰공화국의 폭로 등 막장정치로 분화가 시작된다. 루비콘강을 건너간다"며 "한동훈 위원장이 진실을 밝히길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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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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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삼부토건 주가조작과 임성근의혹

    고양이뉴스
    https://m.youtube.com/watch?v=uJLbFJ_-3OU
    김건희 도이치주가조작 주포 이종호가 임성근과 골프치면서
    관리해왔는데 윤석열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10조 융자발표하여
    정작 해외사업 철수한 삼부토건주가를 폭등시킬때
    주가조작계좌를 제공한 임성근이 채상병순직으로 수사받게되자
    김건희가 수사방해한의혹

  • 1 0
    김건희 대선자금 마음투자지원=세금도둑

    김건희가. 세금도둑질해서 대선사전선거운동용으로 기획한의혹
    https://korea.kr/news/policyNewsView.do?
    newsId=148930946&pWise=sub&pWiseSub=C2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시작-전문 심리상담 이용권제공
    1회 50분 총 8회제공
    2024 하반기 8만명
    2027년 50만 명까지 확대

  • 1 0
    윤정부 상속세정책책임자=상속세감면대상

    김어준.뉴스공장24년7월3일-이광수 증권전문가
    흔한착각은
    재벌법인세 몇조 감면햬택 보다는 익숙한이웃의
    부동산 몇천몇억 상승을 더 불편하게 느끼고
    청년들이 자신과는 다른세상인 부자 몇억대 종부세 감면혜택 보다는
    몇십만원의 전국민 재난보상금이나 저소득층 복지를 불편하게 느끼는것인데
    이것이 친일매국집단이 유권자를 보수화시키는 심리전략이다

  • 0 0
    그루밍

    김건희가 윤석열을 그루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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