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도 치킨값 3천원 인상. 2년만에 또 인상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3만원대 이를 수도
가맹점이 가장 많은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인 BBQ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인기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가격을 3천원 올리는 등 2년 만에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황금올리브치킨은 2만원에서 2만3천원으로 오른다. 황금올리브치킨콤보는 2만4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인상돼, 소비자가 배달비까지 내면 3만원대에 이를 수도 있다.
사이드 메뉴까지 포함한 110개 품목 가운데 치킨 제품 23개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평균 인상률은 6.3%다.
BBQ는 지난 2022년 5월 초에도 원부재료와 물류비, 인건비 급등에 황금올리브치킨 등 제품 가격을 2천원 올린 바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매출 기준 4위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가 고추바사삭 등 9개 치킨 제품 가격을 1천900원씩 인상했으며 푸라닭 치킨도 단품과 세트메뉴 가격을 1천원씩 올렸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오는 23일부터 인기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가격을 3천원 올리는 등 2년 만에 가격을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황금올리브치킨은 2만원에서 2만3천원으로 오른다. 황금올리브치킨콤보는 2만4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인상돼, 소비자가 배달비까지 내면 3만원대에 이를 수도 있다.
사이드 메뉴까지 포함한 110개 품목 가운데 치킨 제품 23개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평균 인상률은 6.3%다.
BBQ는 지난 2022년 5월 초에도 원부재료와 물류비, 인건비 급등에 황금올리브치킨 등 제품 가격을 2천원 올린 바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매출 기준 4위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가 고추바사삭 등 9개 치킨 제품 가격을 1천900원씩 인상했으며 푸라닭 치킨도 단품과 세트메뉴 가격을 1천원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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