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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특정인 향한 위험한 백태클 난무" 친윤 비판

"공정한 공천할 수 있는 당대표 선출해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15일 "누구나 참여하는 아름다운 경쟁이 아니라 특정인을 향한 위험한 백태클이 난무한다"며 나경원 전 의원을 융단폭격하는 친윤을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룰은 공정성을 잃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민이 외면하는 전당대회가 되면 안 된다. 당의 중요한 자산을 배척하는 전당대회가 되면 안 된다. 당이 분열하는 전당대회가 되면 안 된다. 공천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는 전당대회가 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 힘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힘이 되는 대표 경쟁을 해야 한다"며 "당의 분열을 막고 모두 하나 되는 통합의 리더십을 두고 경쟁해야 한다"며 자신이 당대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총선압승을 이끌 수 있는 당 대표, 공정한 공천을 할 수 있는 당 대표"라며 '공정한 공천'을 약속, 비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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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2 0
    변희재 말대로 웃기는짜장같은 상황이다

    ..오랫동안 한국의 기득권을 점령해온 친일매국-검찰-사법 기득권인
    윤석열과 나경원이 저학력-무속-부동산투기 졸부집단에게
    휘둘리고 있다는것인데 결국 줄리는 신천지-통일교등의 저학력 무속집단의
    국힘당 당원입당숫자를 지렛대로 사법기득권이지만 이너 서클에서는
    멸시받는 강신업을 국힘당 당대표로 만들것이기 때문이다

  • 1 0
    변희재 말대로 웃기는짜장같은 상황이다

    .오랫동안 한국의 기득권을 점령해온 친일매국-검찰-사법 기득권인
    윤석열과 나경원이 저학력-무속-부동산투기 졸부집단에게
    휘둘리고 있다는것인데 결국 줄리는 신천지-통일교등의 저학력 무속집단의
    국힘당 당원입당숫자를 지렛대로 사법기득권이지만 이너 서클에서는
    멸시받는 강신업을 국힘당 당대표로 만들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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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희재 말대로 웃기는짜장같은 상황이다

    오랫동안 한국의 기득권을 점령해온 친일매국-검찰-사법 기득권인
    윤석열과 나경원이 저학력-무속-부동산투기 졸부집단에게
    휘둘리고 있다는것인데 결국 줄리는 신천지-통일교등의 저학력 무속집단의
    국힘당 당원입당숫자를 지렛대로 사법기득권이지만 이너 서클에서는
    멸시받는 강신업을 국힘당 당대표로 만들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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