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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철수는 한 번 쓰고 버릴 재활용”

“외톨이 안철수 끌어들여 무슨 혁신...‘혁신 쇼’”

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민의힘이 안철수 의원을 혁신위원장에 내정한 것과 관련,, “한 번 쓰고 버릴 재활용”이라며 힐난했다.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 동조의 책임이 큰 친윤이 중심이 돼 외톨이 같은 안 의원을 끌어들여 무슨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친윤들에게 배제당하며 존재감이 흐릿해졌던 인물이 무슨 동력으로 혁신을 이끄냐”며 “국민의힘의 선택은 결국 ‘혁신 쇼’로 국민을 기만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안 의원에 대해서도 “안 의원은 지난해 1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흉기에 찔리는 테러를 당했을 때 ‘극적 효과를 위한 연출일 수도 있다’는 망언을 내뱉었다”며 “그런 인물을 혁신의 얼굴로 내세운 국민의힘의 목적이 진짜 혁신에 있을 리 만무하다”고 비난했다.
박고은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짐당에 인물 넘치지

    투기로 수천억불린 더큼이 철도도 휘게한 투기현 애비증여 주지누 등등 허허허허!

  • 0 1
    국힘의 희망은 둘뿐 안철수 한동훈

    친중으로 기운 민주당은 빨갱이로 변했고 국힘에선 한동훈만 반중친미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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