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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국 반대' 경찰서장회의 주도 류삼영 서장 대기발령

윤희근 직무대행 강력 대응으로 반발 확산될듯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윤희근 경찰청장 직무대행(후보자)는 24일 류 서장에 대해 울산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 대기 근무를 명하고, 황덕구 울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울산중부경찰서장에 보임했다.

류 서장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처음 제안하고 주도한 총경이다.

앞서 경찰청 지휘부는 만류를 묵살하고 경찰서장 회의를 강행한 데 대해 "복무규정 위반 여부 등을 검토한 후 참석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참석자 징계를 시사한 바 있다.

류 서장 징계에 대해 경찰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등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갈등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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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2 0
    경찰국은윤석열이노조탄압에경찰악용목적

    박근혜때 대우조선자금지원강요사건이 있었고 명바기때는
    남상태사장이 친이명박근혜를 외부감사임원으로 만들고 짜고치는분식회계하여
    장부상은 이익인데 실제로는 손해보는 구조를 만들어 수백억을 해쳐먹은
    비리떄문에 회사가 망하게되자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은 30% 임금삭감으로
    회사를 살렸고 그떄삭감한 임금을 회복하자는데
    공권력투입한다는 윤석열은 이명박근혜와 한패인가?

  • 1 0
    결국윤석열이 노조탄압에 경찰악용의도

    박근혜때 대우조선자금지원강요사건이 있었고 명바기때는
    남상태사장이 친이명박근혜를 외부감사임원으로 만들고 짜고치는분식회계하여
    장부상은 이익인데 실제로는 손해보는 구조를 만들어 수백억을 해쳐먹은
    비리떄문에 회사가 망하게되자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은 30% 임금삭감으로
    회사를 살렸고 그떄삭감한 임금을 회복하자는데
    공권력투입한다는 윤석열은 이명박근혜와 한패인가?

  • 1 0
    박근혜때 서별관회의 통한 대우조선해양

    국민세금 자금지원강요 사건이 있었고 명바기때는
    남상태사장이 친이명박근혜를 외부감사임원으로 만들고 짜고치는분식회계하여
    장부상은 이익인데 실제로는 손해보는 구조를 만들어 수백억을 해쳐먹은
    비리떄문에 회사가 망하게되자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은 30% 임금삭감으로
    회사를 살렸고 그떄삭감한 임금을 회복하자는데
    공권력투입한다는 윤석열은 이명박근혜와 한패인가?

  • 0 0
    선동질좌파,문빠들 신낫네

    니네들이 먼저 경찰국만들자고
    지랄했으면서...

  • 2 0
    공정이래?

    나는 되고 너는 안돼!
    검찰은 회의해도 되고, 경찰은 회의하면 안돼!
    중궈나, 이개 뭥미?

  • 1 1
    럼프

    광화문서 분신해라., 지 자식은 미국보내는 좌좀과 홍어들이 평양 김달삼 옆에 묻어줄겨 ㅋㅋ

  • 1 1
    슨리

    경찰국 위에 경찰 총장 있다

  • 1 1
    news

    당연한 조치다, 국가의 령이 안서는 군인과 경찰은 위험한 것이다.

  • 1 0
    좋빠가

    검사회의 해도 한명도 모가지 안치면서
    경찰총경이 만만하나
    임명권자 대통령에게 저항한 멧돼지는 그러면 어떴게 해야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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