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국힘' 충북 압도적, 강원-대전-충남 우세
4곳 모두, 국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두자릿수 격차로 앞서
<조선일보>의 충청권과 강원 지역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결과 대전, 충남, 강원은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충북은 국민의힘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조선일보와 TV조선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전·충남·충북·강원 유권자 3천2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는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5.8%, 허태정 민주당 후보 41.2%였다.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4.1%, 양승조 민주당 후보 41.7%로 나타났다.
강원지사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8.2%, 이광재 민주당 후보 41.7%였다.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9.5%, 노영민 민주당 후보 34.1%로 김 후보가 두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한편 이번에 조사한 모든 지역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인준에 민주당이 ‘협조해야 한다’가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보다 높았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야 한다’는 응답은 강원 63.7%, 충북 60.5%, 충남 58.2%, 대전 56.9% 등이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대전(48.3% 대 34.1%), 충남(48.8% 대 32.7%), 충북(48.8% 대 31.2%), 강원(52.8% 대 30.5%) 등으로 국민의힘이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사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조사지역별 표본은 대전 800명, 충남 800명, 충북 802명, 강원 806명 등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16일 조선일보와 TV조선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전·충남·충북·강원 유권자 3천2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대전시장 후보 지지도는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 45.8%, 허태정 민주당 후보 41.2%였다.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44.1%, 양승조 민주당 후보 41.7%로 나타났다.
강원지사는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 48.2%, 이광재 민주당 후보 41.7%였다.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는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9.5%, 노영민 민주당 후보 34.1%로 김 후보가 두자릿수 격차로 앞섰다.
한편 이번에 조사한 모든 지역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인준에 민주당이 ‘협조해야 한다’가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보다 높았다.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에 협조해야 한다’는 응답은 강원 63.7%, 충북 60.5%, 충남 58.2%, 대전 56.9% 등이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대전(48.3% 대 34.1%), 충남(48.8% 대 32.7%), 충북(48.8% 대 31.2%), 강원(52.8% 대 30.5%) 등으로 국민의힘이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사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조사지역별 표본은 대전 800명, 충남 800명, 충북 802명, 강원 806명 등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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