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尹당선인측 "정호영 '아빠찬스' 논란, 일단 지켜볼 생각"

"본인은 소명할 수 있다는 자신감 보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5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후보 아들딸의 '아빠 찬스' 논란에 대해 "정호영 후보자에 대한 검증은 국회에서 이루어질 때까지 일단을 지켜볼 생각"이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후보자) 본인이 소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무리한 프레임을 씌우지 말라는 차원에서 경북대 측에 철저한 소명자료를 요청했다"며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을 기다려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수위 일각에서는 '아빠 찬스' 논란은 젊은층이 가장 민감해하는 대목이라는 점에서 점점 의혹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남가희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5 0
    공정과 상식 들이대~아-응애예요-ㅋㅋ

    국민의힘에 국민 없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민주주의 없다.

    윤석두가 찬양한 전대갈의 정의사회 구현에 정의 없음은 말할것도 없고
    화두 내세워 눈가림하는 역사에서 배우지못한 국민은 맨날 그렇게 당하고 산다.

  • 2 0
    바른세상

    의사 너무 믿지 마라, 공직염두에 두고 자기관리하는 사람들 아니다.

  • 6 0
    공정잣대

    형평성 위해 조국 자녀와 똑같은 잣대 대야....

  • 0 0
    문재인처럼 하면 된다.

    조국등 무려 34명을 야당과 국민이 반대하는 데도
    장관으로 임명강행한 문재인처럼 하면 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