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출마 결심했다", 경기도지사 출마할듯
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4파전으로 치러질듯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30일 6·1 지방선거와 관련, "당에서 강력히 요청했고 저도 출마가 당연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YTN '뉴스Q'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오전에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지사와 서울시장 둘 중 하나가 맞냐는 질문에는 "맞다. 둘 중 하나로 내일 하나 발표하겠다"며 "내일 아침에 공식 발표하기로 돼있어서 아침에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 대표측에 따르면, 김 대표는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대표가 출마하면 민주당 국민의힘 경선은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안민석 의원간 4파전이 예상된다. 조 의원과 염 전 시장은 이미 출마선언을 했고, 안 의원은 31일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YTN '뉴스Q'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오전에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지사와 서울시장 둘 중 하나가 맞냐는 질문에는 "맞다. 둘 중 하나로 내일 하나 발표하겠다"며 "내일 아침에 공식 발표하기로 돼있어서 아침에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 대표측에 따르면, 김 대표는 경기지사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대표가 출마하면 민주당 국민의힘 경선은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안민석 의원간 4파전이 예상된다. 조 의원과 염 전 시장은 이미 출마선언을 했고, 안 의원은 31일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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