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출마. "이재명과의 약속 지키겠다"
"경기도는 '범정치교체 세력'에게 가장 중요한 지역"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는 31일 경기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인생의 절반을 광주, 성남, 과천, 안양, 의왕에서 살았다"며 "공직과 대학총장을 하며 20년을 경기도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는 '범정치교체 세력'에게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재명이 함께한 경기도에서 김동연이 약속을 지키게 된다"며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의 연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정치교체와 국민통합이라는 공동 가치로 이재명 후보와 손을 맞잡았다"며 "이재명이 함께한 경기도에서 김동연이 약속을 지키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미래대비 ▲민생안정 ▲평화공존 ▲균형발전 ▲정치교체의 5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김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민주당내 경기지사 경선은 조정식, 안민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의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들이 모든 러브콜을 보내는 이재명 고문은 "'명심'은 없다"며 중립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하며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인생의 절반을 광주, 성남, 과천, 안양, 의왕에서 살았다"며 "공직과 대학총장을 하며 20년을 경기도에서 일하기도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는 '범정치교체 세력'에게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재명이 함께한 경기도에서 김동연이 약속을 지키게 된다"며 이재명 민주당 상임고문과의 연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정치교체와 국민통합이라는 공동 가치로 이재명 후보와 손을 맞잡았다"며 "이재명이 함께한 경기도에서 김동연이 약속을 지키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미래대비 ▲민생안정 ▲평화공존 ▲균형발전 ▲정치교체의 5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김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민주당내 경기지사 경선은 조정식, 안민석 의원과 염태영 전 수원시장과의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이들이 모든 러브콜을 보내는 이재명 고문은 "'명심'은 없다"며 중립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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