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습' 당한 송영길 "각자 자리에서 최선 다해달라"
"청년들 다치지 않아 다행"
신촌 유세중 둔기로 피습을 당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저는 견딜 수 있다"고 전했다.
피습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함께 있던 청년들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국민 한사람의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며 지지자들에게 적극적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송 대표는 가능하면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선거 유세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피습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중인 송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함께 있던 청년들이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국민 한사람의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며 지지자들에게 적극적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송 대표는 가능하면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8일 선거 유세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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