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엄중히 규탄"
"대화 노력하나 긴장조성 행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선을 나흘 앞둔 5일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반도에서 긴장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규탄한다"고 북한을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오늘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세계가 비판하는 것에서 보듯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모든 종류의 긴장 조성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노력을 추구하겠지만 긴장 조성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단행된 북한의 도발이 선거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불펴한 속내를 드러냈다.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동유럽에 이어 동북아마저 긴장을 더하려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의 바람과 동떨어진 북한의 행태는 국제사회의 질타를 피할 수 없다"며 북한을 비난했다.
이어 "북한이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이 오늘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세계가 비판하는 것에서 보듯 무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며 "모든 종류의 긴장 조성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재명 정부는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노력을 추구하겠지만 긴장 조성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 단행된 북한의 도발이 선거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불펴한 속내를 드러냈다.
고용진 선대위 수석대변인도 당사 브리핑을 통해 "동유럽에 이어 동북아마저 긴장을 더하려는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서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의 바람과 동떨어진 북한의 행태는 국제사회의 질타를 피할 수 없다"며 북한을 비난했다.
이어 "북한이 도발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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