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북한, 실패한 국가임을 스스로 증명"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긴장조성 행위 강력히 규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거듭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긴장조성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서만 9번째 도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또한 국제사회의 제재, 남북간의 군사합의를 거스르는 군사적 도발로는 얻을 것이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며 "평화와 안전, 발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대화와 협상의 노력에 나서는 것이 정상국가의 모습이다. 합의를 거스르고 무력도발에 나서는 것은 북한이 실패한 국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심상정은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대화와 협상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평화를 해치는 군사적 긴장조성과 무력도발 행위는 누구보다 단호하게 비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 올해 들어서만 9번째 도발"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또한 국제사회의 제재, 남북간의 군사합의를 거스르는 군사적 도발로는 얻을 것이 없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며 "평화와 안전, 발전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대화와 협상의 노력에 나서는 것이 정상국가의 모습이다. 합의를 거스르고 무력도발에 나서는 것은 북한이 실패한 국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질타했다.
그는 "심상정은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대화와 협상에 앞장 설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평화를 해치는 군사적 긴장조성과 무력도발 행위는 누구보다 단호하게 비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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