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회 핵심' 조정식·박홍근 선대위 사퇴. 우원식도 동참
"선대위직 내려놓고 전국 곳곳 현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과 '7인회' 핵심인 조정식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 박홍근 비서실장이 25일 선대위에서 전격 사퇴했다.
이 후보 핵심 측근 그룹인 '7인회' 좌정격인 조 본부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선은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명운을 가르는 최대 분수령"이라면서 "이재명 후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내려놓겠다. 선대위직을 내려놓고 후보를 대신해 전국 곳곳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연일 당 혁신과 선대위 쇄신을 호소하며 국민들께 반성과 변화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이 후보와 민주당 승리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더 절박하고 절실하게 뛰어야 하며 핵심 참모들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야 한다"며 의원들에게 대선운동 적극 동참을 촉구했다.
그는 "강을 건너고 나면 배는 강에 두고 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이제 우리들은 직을 떠나 오직 민생과 개혁의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대전환기 대한민국을 반석에 올릴 이재명 정부의 창출만 생각하면서 일로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 핵심 측근 그룹인 '7인회' 좌정격인 조 본부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선은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명운을 가르는 최대 분수령"이라면서 "이재명 후보와 대선 승리를 위해 우리부터 내려놓겠다. 선대위직을 내려놓고 후보를 대신해 전국 곳곳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연일 당 혁신과 선대위 쇄신을 호소하며 국민들께 반성과 변화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이 후보와 민주당 승리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더 절박하고 절실하게 뛰어야 하며 핵심 참모들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야 한다"며 의원들에게 대선운동 적극 동참을 촉구했다.
그는 "강을 건너고 나면 배는 강에 두고 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이제 우리들은 직을 떠나 오직 민생과 개혁의 이재명 대통령, 그리고 대전환기 대한민국을 반석에 올릴 이재명 정부의 창출만 생각하면서 일로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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