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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이재명 부인 가짜뉴스, 윤석열측과 무관치 않을 것"

"낙상사고 있던 날, 윤석열측 만세 불렀다더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장인 안민석 의원이 15일 이재명 후보 부인의 낙상 사고로 sns 상에 퍼진 소문과 관련해 “윤석열 캠프 측과 가짜뉴스의 조직적 유포와 무관치 않은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후보 부인의 사고가 있었던 날 윤석열 국민의힘 캠프에서 ‘선거가 끝났다’며 만세를 불렀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캠프와 조직적 댓글,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그 조직들이 연관이 돼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윤 후보 캠프에서 만세를 불렀다고 하는 그 얘기와 그날 하루 종일 가짜뉴스가 돌았는데, 이것이 과연 무관할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금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신고했고, 그 분들에게 확인을 하고 엄정한 수사를 해서 이런 연관관계가 밝혀져야 될 것이라고 본다”며 “제가 볼 때는 결코 무관치는 않을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진행자가 이에 '의혹의 근거가 될 만한 제보가 있었느냐’고 묻자, 그는 “제보 그런 것은 아니다. 정치 상식적으로 그것이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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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청년이든 노인이든

    똘마니짓하면똘마니다
    광화문 현금박치기 모집 태극기모독부대처럼
    서북청년회(북한 평안도청년회에서 시작)
    도 미국의 냉전시스템에 부역자(=똘마니)로 이용된것이며
    결국 제주43사건으로 성폭행과 학살을 주도했고
    일제의 중국 남경 성폭행과 학살을 재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4322

  • 1 0
    미국의 냉전경게선은 이스라엘과 남한

    1948 5월14일 이스라엘독립선언
    1948 8월15일 이승만 남한 정부수립
    으로 미국은 냉전의 아시아경계선이 남한
    중동과 유럽의 냉전경계선은 이스라엘로 하고
    1948 4월3일~1954 9월21일까지 제주43
    민간인 학살에 미국의 하수인 이승만이 북한친일파
    개신교출신 서북청년회를 동원하여 냉전이 전세계로
    확산 된것으로 봐야한다.

  • 1 0
    해방직후 미국의소리 VOA는

    1945-8-10일 일본항복조건 초안작성을 맡은 미국대령2명이
    30분만에 한반도 북위38선을 미소양국 분할선으로하는 보고서를
    소련에 전달한것을 숨기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매도 했었다
    (이승만은 미군정보국에 부역하고 그댓가로 미군정의
    지원으로 한경직목사를 통해 북한개신교출신 서북청년단을
    모집하여 제주43학살-성폭행범죄를 시킨 의혹이 있다)

  • 1 0
    2차대전말기 러시아(소련)와미국은

    일본항복후
    러시아와 미국이 일본을 남북으로 분단시킬 계획
    이었는데 일본이 원폭을 맞을때까지 버티는 상황이
    되자 일본의 계략에 의해 일본이 아니라 한국을 분단
    시켰다는 일본인의 논문이 있었다
    결론은 일본이 원폭피해를 감수하면서
    소련과 미국에 의한 일본의 남북분단을 막고
    한국을 분단시켜 2차대전후 한국전쟁특수로
    일본버블경제를 만든것이다

  • 1 0
    에이

    “제보 그런 것은 아니다. 정치 상식적으로 그것이 무관치 않을 것이라고 추정해 볼 수 있는 것...

    이게 뭔 말이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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