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친문단체가 7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공직선거법 사건 변호를 맡았던 한 변호사에게 20여억원의 수임료를 줬다는 의혹이 있다며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 파장이 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단체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지지입장을 밝혀온 '깨어있는시민연대당(깨시연)'의 이민구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 지사는 지난 8월 31일 페이스북에 (지난해 대법원 무죄 판결을 받은 선거법 사건) 변호사비가 총 3억원이라고 했으나, 특정 변호사 1인에게 현금과 주식을 포함해 20여억원을 준 의혹이 있어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 이 지사에 대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단체는 전날에도 “이 지사가 ‘화천대유를 재판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직무대리가 측근이 아니다’라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민구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제보자와 이 지사 사건을 맡았던 A변호사간 약 5분 분량의 녹취파일을 확보했다며 “우리가 확보한 제보자의 녹취 일부도 공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취파일에는 제보자가 다른 사건 수임료를 논의하면서 해당 변호사가 이 지사 사건 수임료로 20여억원을 받지 않았느냐고 묻자 A변호사가 수차례 “아, 네네”라고 대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이 대표는 주장했다.
제보자는 이와 별도로 A변호사의 사건 의뢰인인 B씨가 통화에서 “A변호사가 이 지사 수임료로 현금과 주식을 받았다”는 취지로 발언한 내용도 별도로 녹취했다며 검찰에 추후 제출하겠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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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이슈된 [삼부토건] 2020 연말 이낙연 동생 대표로 영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910153175939 삼부토건은 2020-11월9일 이낙연 전 대표의 동생 이계연 씨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씨는 삼성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보험업계에서 일했다
문재인대통령은 벙어리 처럼 좀체로 입을 열지않으니 누가 진짜 친문단체인줄도 모르겠지만..... 전해철을 비롯한 친문으로 일컫는 사람들이 이재명 지사를 제거하려고 부단히 노력은 했던것으로 안다. 이명박그네 시절의 엄혹한 탄압도 견뎌낸 이지사를 실제로 검찰에 고발하여서 재판까지 갔던것은 문재인정권하에서였다. 참 더러운것이 정치라는 생각이든다.
유동규는 원래 철거용역깡패 출신으로 95년도 봉천동 철거사태때 적중건설의 철거팀장으로 철거민 여성 세명을 홀딱 벗기고 뷰지에 연탄재를 처넣은 혐의로 고소되었으나 담당검사가 박영수였고 담당 판사가 권순일 이었는데 고소를 제기한 피해여성들에게 오히려 폭행혐의를 적용해 징역 1년을 떄렸다. 그 당시 구로구 국회의원이 이해찬 용역업체 변호사가 송영길의 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