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새 백신접종후 20명 사망, 누적 356명
다른 증상 신고후 사망자 합치면 486명 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후 사망 신고자가 이틀새 20명 늘었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8∼29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4천579건이다.
날짜별로는 28일 2천670건, 29일 1천909건 신고됐다.
사망신고는 20명 추가됐다. 8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로써 접종 후 사망 신고는 누적 356명으로 늘어났다. 백신별 누적 사망 신고는 화이자가 205명, 아스트라제네카가 150명, 얀센이 1명이다.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사례까지 모두 포함하면 누적 사망자는 486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이 가운데 1명에 대해서만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고 있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8건 늘었다. 이 중 5건이 화이자, 2건이 얀센 관련 사례다. 모더나 관련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28일에 처음 접수됐다.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32건(아스트라제네카 169건, 화이자 44건, 얀센 16건, 모더나 1건)이 새로 신고됐다.
나머지 4천319건은 접종 부위에 통증과 부기,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28∼29일 백신을 맞은 뒤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신규 사례는 총 4천579건이다.
날짜별로는 28일 2천670건, 29일 1천909건 신고됐다.
사망신고는 20명 추가됐다. 8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2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로써 접종 후 사망 신고는 누적 356명으로 늘어났다. 백신별 누적 사망 신고는 화이자가 205명, 아스트라제네카가 150명, 얀센이 1명이다.
다른 증상으로 먼저 신고됐다가 상태가 악화해 사망한 사례까지 모두 포함하면 누적 사망자는 486명에 달한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이 가운데 1명에 대해서만 백신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고 있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8건 늘었다. 이 중 5건이 화이자, 2건이 얀센 관련 사례다. 모더나 관련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는 28일에 처음 접수됐다.
'특별 관심 이상반응' 사례나 중환자실 입원, 생명 위중, 영구장애와 후유증 등의 사례를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232건(아스트라제네카 169건, 화이자 44건, 얀센 16건, 모더나 1건)이 새로 신고됐다.
나머지 4천319건은 접종 부위에 통증과 부기,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일반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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