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미정상회담, 백신·대북정책 협력 기대"
윤호중 "조속한 시일내 남북·북미 대화가 재개되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백신 글로벌 공급 강화를 위해 양국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백신 협력 합의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이 필요하다. 백신 협력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책과 비핵화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싱가포르 합의가 계승되고 새로운 대북정책 방향으로 설정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회담을 통해 대북 정책을 긴밀히 조율해 조속한 시일 내 남북 대화, 북미 대화가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지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협력이 필요하다. 백신 협력에 대한 기대도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정책과 비핵화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싱가포르 합의가 계승되고 새로운 대북정책 방향으로 설정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회담을 통해 대북 정책을 긴밀히 조율해 조속한 시일 내 남북 대화, 북미 대화가 재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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