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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3자대결 있어선 안되는 일. 3자대결은 필패"

"오늘 실무협상에서 합의될 것"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자신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정가 일각에서 3자대결 가능성이 거론되는 데 대해 "그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쐐기를 박았다.

오세훈 후보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3자 대결은 필패다, 야권 단일화만이 승리이다, 이거는 안철수 후보와 공감대를 이룬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무협상 난항과 관련해선 "그게 조금 차이가 났었는데 두 가지가 다 지금 오차범위 내로 들어와 있기 때문에 아마 그것 때문에 단일화가 성사되지 못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아마 양쪽 후보가 다 협상팀에게 전권을 위임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혜롭게 잘 풀어주시리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일까지 단일화를 해서 후보 등록하기로 했고 17~18일 여론조사 하는 것은 다 결정이 된 합의사항이기 때문에 꼭 실천이 되리라고 저는 굳게 믿고 있다"며 "오늘 오전에 또 협상을 하는데, 아마 오늘 오전 협상을 통해서 결정되리라고 예상이 된다"며 금일중 타결을 자신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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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어서와..

    "오씨"는..
    철수맛은..
    처음이지?..

  • 1 0
    어서와..

    "오씨는..
    철수맛은..
    처음이지?..

  • 1 0
    어서와..

    오씨는..
    철수맛은..
    처음이지?..

  • 1 0
    찰스형

    이번이 마지막 기회야~
    무조건 나가야 돼!
    형아 아니면 난 무조건 민주당 찍을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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