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이재명 20%, 이낙연 16%, 윤석열 13%
이낙연 계속 하락세. 41%는 부동층
4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1~3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이재명 경기도지사(20%),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16%), 윤석열 검찰총장(13%)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 홍준표 무소속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상 1%) 순이었으며 4%는 그 외 인물(1.0% 미만 약 20명 포함), 41%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는 한달 전 조사와 비교하면 이재명 지사는 1%포인트, 윤석열 총장은 2%포인트 오른 반면, 이낙연 대표는 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표본을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은 1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